A good day to Die Hard
2013. 2. 10. 00:45ㆍ트랜드
올드 액션 보이들이 영화를 다시 만들어가는 헐리웃...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더 열심히 달리면 좋으련만 다들 이제 노쇠한게 느껴진다.
그래도 과거에 느끼던 헐리웃의 재미는 여전하다.
포스터 뒤에 등장하는 사람이 맥클레인 형사의 아들이다. CIA 요원 아들과 함께 모스코바에서 벌이는 액션...
생각보다는 재밌네~
내 평가는 6.7 / 10 정도?
비현실적 스토리가 좀 아쉽고, 늘 그렇지만 과격한 액션들이 현실감을 상실 시킨다.
내가 온전히 감정이 이입되어야 하는데 그렇지는 못했다.
다만 과거의 다이하드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재미요소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재밌구료~ ^^
한국 영화 the tower가 개봉했던데... 밤 11시 50분에 한편만 한다. 이걸 가서 봐야 하나 고민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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