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좋은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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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모 24개에 관한 발랄하고 진지한 기록 - 고종석 산문
한글 자모에 대한 재미있는 해설... 뜬금없이 보게 되었다. 한글 자모 24개에 관한 발랄하고 진지한 기록, 언문세설 - 고종석 산문http://saeumbook.tistory.com/323 위의 글은 연재의 시작이다. 쭈욱 읽어보려면 하루에 읽기 벅차다. 눈아프거든... ㅠㅠ 근데 재미있다는... 자꾸 빨려들어가... 이거 너무 긴데...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작년 한글날 무렵 고종석 해설위원님이 올린 트윗을 모아둔 곳을 발견했네.딴지일보의 정치부장이신 물뚝심송님이 모아두셨군하. 캄사합니다~이걸 읽으시면 머... 대강 끝~ ^^ https://storify.com/murutukus/by-js 시간 되시는 분은 전문을 읽어보시면 좋을 듯~
2014.07.17 -
아놀드 토인비 - 가까이에 있는 한사람이 믿음과 사랑으로 응원하면 그 다른 한사람은 바보라도 영웅이 됩니다.
한사람 때문에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 한사람 때문에 하늘 위로 날기도 하고, 한사람 때문에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가까이에 있는 한사람이 믿음과 사랑으로 응원하면 그 다른 한사람은 바보라도 영웅이 됩니다. - 아놀드 토인비
2013.02.03 -
책 읽기
당신이 좋은 책을 읽고 지식을 얻는 것은 남을 업신 여기기 위해서가 아니다. 남을 도울 수 있고, 남을 사랑할 수 있고 남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한 것이다. 배운 것을 실생활에 나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에틱테토스
2013.02.01 -
[카툰]인성과 내리의 IT이야기 (전체 목록)
딴지일보에 게재되던 IT이야기가 마무리 되었네요. 그간 재미있게 봤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아셔야 할 내용들이 많습니다. 전체 리스트 올려놓습니다. [카툰]인성과 내리의 IT이야기 #1. 포털 비판을 시작하며 #2. 거대한 조직, 치졸한 변명 #3. 비판을 호도하라. 네이버의 문제 해결법 #4. 검색을 오염시키는 3가지 방법 #5. 스스로 신뢰를 떨어뜨리는 네이버 #6. 네이버 검색 조작의 역사 #7. 검색, 마지막 남은 희망 혹은 절망 #8. 네이버, 노무현을 지우다 #9. 서울 시장 선거와 네이버의 검색 조작 #10 검색창 너머엔 무엇이 있는가? # 외전 #11 포털 첫 페이지에선 무슨 일이? #12 어뷰징은 누가 하는가? #13 포털과 언론, 누가 갑인가? #14 포털, 경쟁력 상실의 역사 #15..
2012.11.14 -
[행경] 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한국에 있을때는 등산을 자주하곤 했다.등산을 할때 정상을 밟는 기쁨보다 오르면서 보이는 뷰와 올라가는 과정에 희열을 느끼곤 한다. 물론 고생은 많이 하게 된다.최근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중인데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이 또한 그 과정으로 생각하고 극복할 방법을 찾아야겠다.해결될지는 모를 일이지만 말이다... ^.^ ================================================ 원문 : http://www.happyceo.co.kr/Contents/View.aspx?num=2297 | 제2015호 | 2012.08.27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등산의 기쁨은 정상에 올랐을 때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기어 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길이 ..
2012.08.27 -
반복되는 실수를 막으려면...?
늘 어려운 문제이지만... 긍정의 효과는 강력하다. 부정적인 언어와 표현의 사용이 미치는 영향 또한 막대하다. 한번 고려해볼 만한 내용이 아닐런지... ☞원문보기 [아하! CEO 반복되는 실수 막으려면] 실수했다고 화내고, 징계하면 오히려 역효과 나요 ◇딜레마 자동차 부품업체 K사 김 사장은 오늘도 불같이 화를 낸다. 절단기 공정 라인에서 불과 며칠 전 발생했던 사고와 똑같은 사고가 또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엔 직원이 경미한 부상까지 입었다니 도저히 화를 참을 수 없다. "책임자가 누구야? 내가 주의하라고 몇 번이나 이야기했는데 또 실수야?" 더 큰 문제는 이 라인 뿐 아니라 다른 라인에서도 작은 실수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눈물이 쏙 빠지도록 혼을 내도 직원들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대체..
2011.10.13 -
[행복한 경영이야기] 알아들을 때까지 이야기 하라.
알아들을 때까지 이야기 하라. 자신의 생각과 방침을 전달할 때 ‘한번 말했으니 알아들었겠지.’라고 생각하는 사장이 있다면 그야말로 형편없는 리더다. 직원들은 한번 들은 것으로는 이해하지 못한다. 한번 듣고 이해해서 사장의 결정을 충실하게 실행하는 직원이 있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그런데도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리더들이 많다. -고야마 노부루, ‘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에서 같은 말을 반복하면 직원들이 싫어합니다. 그것을 잘 아는 리더는 반복해서 말하는 것을 꺼리게 됩니다. 그러나 유목민의 속담처럼 한사람의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되기 때문에 리더는 자신의 비전과 꿈, 전략을 전체 구성원이 완전히 공유할 때까지 소통을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잭 웰치 ..
2011.09.02 -
[행복한 경영이야기] 욕먹을 줄 아는 리더
욕먹을 줄 아는 리더 아이러니하게도, 어려운 결정을 무작정 미루는 것, 단 한 사람의 마음도 불편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 기여도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똑같이 잘해주는 것, 리더의 이런 행동 때문에 정말로 미치는 쪽은 그 조직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사람들뿐이다. (Ironically, by procrastinating on the difficult choices, by trying not to get anyone mad, and by treating everyone equally “nicely” regardless of their contributions, you’ll simply ensure that the only people you’ll wind up angering are the mos..
2011.09.02 -
[행복한 경영이야기] 책임을 나눠줄 때 주인의식이 생겨난다.
책임을 나눠줄 때 주인의식이 생겨난다. CEO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눠주는 사람이다. CEO는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을 나눠주는 사람이다. ‘내가 다 책임질게 하라는 대로 해!’라고 하는 것은 직원을 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책임을 나눠줄 때 주인의식이 생기고, 일이 고역이 아니라 재미와 놀이가 된다. -연세대 김형철 교수 당연히 책임을 나눌 때 주인의식도 커질 것입니다. 내가 직접 해야만 하는 극소수의 일과 나눠줄 다수의 일을 정하는 것, 그리고 일반적인 책임은 나누지만 큰 책임은 스스로 지는 것, 바로 그런 것들이 최고경영자의 중요한 임무일 것입니다. 망각하지 말아야 할 사실은 ‘조직의 생사와 운명에 대한 책임, 그리고 모든 일에 대한 최종 책임은 리더가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행..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