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5. 13:07ㆍ프로그래밍/기타
ssh 접속시 로그인이 아주 귀찮은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VS Code를 이용해서 CloudCode를 이용한 원격 개발중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처음엔 잘 참고 입력하였으나 너무 너무 귀찮... ㅠㅠ
ssh-keygen 을 이용해서 private key, public key를 생성하고, 서버에 퍼블릭 키를 업로드 한다. 그런 후에 사용하면 끝~
$ ssh-keygen -t rsa
1. 저장 디렉토리를 알려주는데 그냥 엔터
2. 인증서에 passphrase (비밀 번호)를 걸 것인지 2번 물어본다. 여기 비밀번호를 넣으면 자동 로그인이 아니라 매번 비번을 넣어야 하니 그냥 엔터 치고 넘어간다.
필자의 경우 이미 키가 있기 때문에 중간에 이미 있는데 덮어 쓸 것인지를 묻는 과정이 추가되어있다. 처음 하시는 분은 안나타난다.
생성된 인증서 파일들을 확인해보자.
$ ls ~/.ssh
id_rsa id_rsa.pub
두개의 파일이 생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id_rsa 는 private key, id_rsa.pub 는 public key 이다.
이제 생성한 public key를 서버에 업로드 해야한다.
리눅스의 sshd (ssh deamon)는 디폴트로 사용자 홈 아래의 /.ssh/authrized_keys 파일에서 공개키를 찾는다.
서버의 사용자 홈 디렉토리에 .ssh 디렉토리가 있어야 한다. 없다면 먼저 생성해주고 아래 명령어를 실행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업로드 할 수 있겠지만 필자는 아래의 방식을 선호한다. 기존에 파일이 있으면 해당 파일에 추가한다.
여러개의 키를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authrized_keys 파일에 쓸 때 write (>)가 아니라 append (>>) 를 사용한다.
$ cat ~/.ssh/id_rsa.pub | ssh [로그인아이디]@[서버 주소] "cat >> ~/.ssh/authorized_keys"
위와 같이 서버에 접속하기 위해서 처음에 비번을 한번 물어보게 된다.
자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다. 자연스럽게 접속을 해보자~
$ ssh [로그인아이디]@[서버주소]
비밀번호를 묻지 않고 자연스럽게 들어가졌다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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