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관영 이라....
KB금융 강정원 회장 내정자의 사퇴를 이끌어낸 MB정권의 시대착오적인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시대가 어느때인데... 아직도 이런 행태를... 관치금융시대가 끝나지 않은 것은 학실한 것 같다. 하긴... 괘씸했겠지... 자기 라인이 아니면 봐주지도 써주지도 못하는 편협하고 옹졸함은 이제 그만~ 지금이라도 다시 수능 공부해서 그 라인을 타야하나... 종교도 개종해야 하고... 집도 이사가야하고... 이런~~ 그러기엔 내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겠다~ 포기하고 라인 없이도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길 기대해보는게 더 좋겠다~ 아직도 신라시대 성골, 진골 따지는 골품제식 혈연 학연 그놈의 연연연...위주의 인사정책은... 정말... 1000년이 지났겄만... 2010년엔 반드시 없어졌으면 좋겠다~
201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