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자카르타의 일몰
인도네시아/볼거리들오늘 낮에 비가 마구 쏟아져서 다시 물난리가 나려나 걱정할 정도였는데...
한시간 정도 몰아치더니 조용히 얌전히 물러갔습니다.
퇴근 시간 무렵이 되니 해가 지면서 멋진 하늘을 만들어냇네요.
건물 안의 창문 넘어에서 폰카로 들이대었기에 화면이 아름답지는 못합니다.
아쉽지만 이렇게나마 올려봅니다.
이제 퇴근해야겠네요.
오늘 낮에 비가 마구 쏟아져서 다시 물난리가 나려나 걱정할 정도였는데...
한시간 정도 몰아치더니 조용히 얌전히 물러갔습니다.
퇴근 시간 무렵이 되니 해가 지면서 멋진 하늘을 만들어냇네요.
건물 안의 창문 넘어에서 폰카로 들이대었기에 화면이 아름답지는 못합니다.
아쉽지만 이렇게나마 올려봅니다.
이제 퇴근해야겠네요.
롬복 승기기(Senggigi) 해변의 바다 그리고 일몰과 일출 장면들...
구름과 어울어져 금 빛을 내면서 일몰이 이어지고 있다.
구름이 마치 붓으로 한번 휘저은 듯한 모습이 아름다웠다
바다... 그 안에 서 있는 사람들...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낚시다. 저곳에서 저 높은 파도를 버티며 아니 파도에 몸을 싣고 낚시를 한다.
낚시꾼들 뒤로 서핑을 즐기기 위해서 두명의 서퍼가 바다를 향해 찾아간다. 큰 파도를 기대하면서...
저 작은 카누(?)를 빌려주는데 저 배를 젓고 바다를 만끽 하는 재미도 있다.
멀리 발리섬의 분화구가 눈에 띈다. 저 산은 늘 구름에 가려서 윗부분과 아랫부분만 보이고 중간이 보이질 않는다...
작은 카누에 몸을 실은 분... 머리에 질밥을 쓰고 수영복이 아닌 온몸을 가린 옷을 입고 배를 젓는다. ^^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
해변의 장삿꾼부터 즐기는 사람들 까지...
이른 아침에도 발리는 저 산 꼭대기 뷰 만을 허락했다.
어제 오늘 이틀 동안 몸이 정상이 아니라서 방콕 하고 있었네요.
이틀간 드라마를 봤습니다. 최고의 사랑... 공효진이랑... 차승원이 나오는 그 드라마... 14편까지 몰아서 다 봤는데 유치하면서도 재미있네요.
살다 보면 무엇을 해도 비호감이고 눈총 받는 친구들이 있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무작정 미워하진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드라마를 보고도 뭔가 배우다니 말이죠...
남아있는 2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목 드라마면 저는 목, 금 쯤에 보겠네요. 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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