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경영이야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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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경영이야기] 알아들을 때까지 이야기 하라.
알아들을 때까지 이야기 하라. 자신의 생각과 방침을 전달할 때 ‘한번 말했으니 알아들었겠지.’라고 생각하는 사장이 있다면 그야말로 형편없는 리더다. 직원들은 한번 들은 것으로는 이해하지 못한다. 한번 듣고 이해해서 사장의 결정을 충실하게 실행하는 직원이 있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그런데도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리더들이 많다. -고야마 노부루, ‘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에서 같은 말을 반복하면 직원들이 싫어합니다. 그것을 잘 아는 리더는 반복해서 말하는 것을 꺼리게 됩니다. 그러나 유목민의 속담처럼 한사람의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되기 때문에 리더는 자신의 비전과 꿈, 전략을 전체 구성원이 완전히 공유할 때까지 소통을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 잭 웰치 ..
2011.09.02 -
[행복한 경영이야기] 욕먹을 줄 아는 리더
욕먹을 줄 아는 리더 아이러니하게도, 어려운 결정을 무작정 미루는 것, 단 한 사람의 마음도 불편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 기여도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똑같이 잘해주는 것, 리더의 이런 행동 때문에 정말로 미치는 쪽은 그 조직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사람들뿐이다. (Ironically, by procrastinating on the difficult choices, by trying not to get anyone mad, and by treating everyone equally “nicely” regardless of their contributions, you’ll simply ensure that the only people you’ll wind up angering are the mos..
2011.09.02 -
[행복한 경영이야기] 책임을 나눠줄 때 주인의식이 생겨난다.
책임을 나눠줄 때 주인의식이 생겨난다. CEO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눠주는 사람이다. CEO는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을 나눠주는 사람이다. ‘내가 다 책임질게 하라는 대로 해!’라고 하는 것은 직원을 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책임을 나눠줄 때 주인의식이 생기고, 일이 고역이 아니라 재미와 놀이가 된다. -연세대 김형철 교수 당연히 책임을 나눌 때 주인의식도 커질 것입니다. 내가 직접 해야만 하는 극소수의 일과 나눠줄 다수의 일을 정하는 것, 그리고 일반적인 책임은 나누지만 큰 책임은 스스로 지는 것, 바로 그런 것들이 최고경영자의 중요한 임무일 것입니다. 망각하지 말아야 할 사실은 ‘조직의 생사와 운명에 대한 책임, 그리고 모든 일에 대한 최종 책임은 리더가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행..
2011.09.02 -
[행복한 경영이야기]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마라.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마라. 평생에 남의 눈 찡그릴 만한 일 하지 말고 살아라. 세상에는 나를 향해 이를 가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당신의 이름을 어찌 그 큰 돌에 크게 새기려 하는가? 길가는 행인의 입에 당신의 이름을 새기는 것이 돌에다 새기는 것보다 훨씬 오래갈 것이다. -명심보감 격앙시 사람들의 입에 칭찬과 존경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이 돌에 새겨 넣은 명성보다 훨씬 더 의미가 있다(口勝碑)는 뜻입니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마라. 내가 알아줄 만한 사람이 되기를 먼저 구하라’는 공자 말씀대로 남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올바른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면 돌에 새긴 것 보다 더 오래 이름을 남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
2011.09.02 -
소통을 잘 하기 위한 세 가지 원칙
소통을 잘 하기 위한 세 가지 원칙 작은 일에 대해 의사결정을 할 때는 ‘예/아니오’를 그 자리에서 명쾌하게 말해주십시오! 하지만 큰일에 대해서는 결정을 미루십시오. 작은 일을 결정하면서 시간을 끌면 무능하다고 생각하고, 큰 일에 대해서 너무 빨리 결정을 내리면 신중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밴 플리트 장군 32세에 육군 참모총장이 된 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이 충고를 부탁하자 밴 플리트 장군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이외에 ‘말을 많이 하지 마십시오!’. ’부하들에게 절대 화를 내지 마십시오!‘와 같은 자신이 늘 명심하고 있는 세 가지 신조를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백기복 저, ’말하지 말고 대화를 하라‘에서 인용)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2011.07.22 -
직원들은 리더가 기대하는 만큼 한다
직원들은 리더가 기대하는 만큼 한다 사람들은 당신이 어떻게 기대하는가에 따라 살아나기도 하고 가라앉기도 한다. 비판적이고 깔보는 이름표를 달아주고 부정적으로 기대하면 그에 준한 행동을 하게 되고, 부정적 반응을 촉발하게 된다. 굳이 낙인을 찍어야 한다면 긍정적인 모습을 부각시키는 이름표를 붙여주자. -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래니 어레돈 일이 잘 안될 경우 그 원인을 부하직원에 돌리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리더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마스시타 고노스케의 다음 어록을 떠올려봅니다. “어떤 사장은 '우리 회사 직원은 도무지 형편없고 다루기도 힘들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 사장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고 수완이 뛰어나서 부하 직원이 어딘가 부족하게 보였을 수도 있지만, 그런 회사는 반드시 경영이 잘되지 않습니..
200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