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비가 마구 쏟아져서 다시 물난리가 나려나 걱정할 정도였는데...한시간 정도 몰아치더니 조용히 얌전히 물러갔습니다. 퇴근 시간 무렵이 되니 해가 지면서 멋진 하늘을 만들어냇네요. 건물 안의 창문 넘어에서 폰카로 들이대었기에 화면이 아름답지는 못합니다.아쉽지만 이렇게나마 올려봅니다. 이제 퇴근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