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도네시아가 싱가포르행 파이프라인 가스를 줄인 배경을 정리했는데, 그 직후 인도네시아 SNS와 언론에서 "싱가포르가 인도네시아 인터넷 케이블을 끊겠다고 위협했다"는 이야기가 퍼졌습니다.누가, 어디서, 무슨 말을 했는지, 그리고 실제로 가능한 이야기인지 정리했습니다. 3줄 요약1. 싱가포르 정부의 공식 발언이 아니라, 전 지명직 국회의원 칼빈 쳉(Calvin Cheng)이 X에 "인니 국제 인터넷 트래픽의 90%가 싱가포르를 거친다"는 인포그래픽과 함께 "Cut ?" 한 마디를 올린 것이 시작입니다.2. 본인이 약 1시간 뒤 "우리는 문명화된 법치 국민이다. 당연히 이런 일은 안 한다"고 해명했고, 인니 통신부 장관은 "끊기면 싱가포르 연결 용량의 80%도 마비된다"고 반박했습니다.3. 10/27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