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발리 가족여행 9탄 - 몽키 포레스트
우붓의 볼거리중 하나인 몽키 포레스트 이곳엔 숲안에 사원이 있고 그 사원과 계곡 주위에 원숭이들이 집단 거주하는 곳입니다.울루와뚜 지역의 원숭이들은 난폭하고 관광객의 물건을 훔쳐서 (상인들이 그리 가르켰다고 하는군요. 돈벌이로) 골치를 썩이는데 이곳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입구 매표소입니다.어린이 10,000 루피아, 성인 20,000 루피아입니다. 매우 저렴하지요. 입구에서 바나나를 판매하는데 바나나 사서 원숭이 주라는 건데... 사실 사실 필요 없습니다. 굳이 사서 원숭이에게 주려고 하다가 싸움이 나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들어서자 마자 한마리 원숭이가 다가옵니다. 먹을거 안들고 그냥 들어가자 이 녀석 본체 만체 지나갑니다. ㅎㅎ 냉혹한 세계..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