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역사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 족자카르타 (머라삐 화산) - 제 3 편
오늘의 포스팅은 Gunung merapi 2010 (머라삐 화산, 2010년에 폭발해서 2010이 붙어있다는...) 이다. 머라삐 화산은 2006년에도 폭발했었고, 2010년에도 폭발이 있었다. (관련 자료 : 위키피디아)특히 2010년의 폭발로 많은 피해가 일어났는데 많은 집들이 화산 쇄설물에 묻히거나 재가 되었다. 많은 동식물들이 죽게 되었고, 무엇보다 28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세계 최대 불교 문화 유적지인 보르부두르 사원에는 2.5 센티미터의 화산재가 쌓였다고 한다. 단순히 재라면 문제가 덜 되겠지만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서 주변의 동식물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폭발로 353명의 주민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화산... 정말 한국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무서운 존재가 이 나라에는 곳곳에 놓여져있다...
201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