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

한국과 인니 병원 - 잡담

2주쯤 전에 한국에서 간단한 수술을 받고 왔다. 상처 부위가 넓어서 바느질을 좀 많이 하고 왔는데 기간이 충분치 않아서 인도네시아에서 실밥을 풀어야했다. 어제 저녁 칼같이 퇴근한 후에 남부 자카르타 집 근처의 동네 의원에 방문했다.한국서 수술한 것인데 여기서 실밥 제거가 가능한지 물었고 한번 살펴보자고 하고 보여주었더니 가능하다고 해서 시술~여성 의사 분이었는데 매우 친절하게 요모 조모 설명도 해주고, 아프지 않냐고 토닥거려주니 아프지만 참을만 한 시술을 받게 되었다. 대부분 한국에서 진료 받을때 느끼는 점들은 의사들이 좀 딱딱하고 사무적이고 고압적인 느낌이 강했었다.인도네시아에서 여러 차례 겪다 보면 인니 의사들은 비교적 매우 친절하며 사무적이지도 않고 고압적이지도 않다. 되도록 환자의 이야기를 많이 ..

인니 대선... 패자가 희생양을 요구하다

인도네시아의 대선 결과가 7월 22일 저녁에 발표되었다.조코위-유숩 깔라 후보가 53.14%를 득표해서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패배한 1번 프라보워 후보가 해커들이 개표를 조작했다는 대단히 새누리 스러운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한국인과 중국인으로 구성된 해커 조작단이 4백만 표 정도를 바꿔치기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왜 하필 한국과 중국인지는... 알아봐야겠습니다만... 패배한 대선 후보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희생양을 만들어 자신의 지지자들이 움직여 유혈사태 또는 혼란스러운 사태를 발생하도록 조장하고 이후 군부와 쿠데타를 도모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치는 모양입니다.어디까지가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일인지 가늠할 수 없습니다만 적극적으로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해명도 하고 언론을 통..

2013.11.28 (수) 한국 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2013.11.28 (수) 한국 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한국이 다섯개의 눈 관련 파트너 역할을 하였다는 보도로 인해서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격한 반응을 했네요. 지금 인니와 호주 사이의 외교 문제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한국 정부의 빠른 대응이 필요해보입니다. [연합뉴스] 인니 대통령 '도청지원 의혹' 한국대사 해명요구 지시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6일 한국과 싱가포르가 미국과 호주의 국제전화·인터넷 도청을 도왔다는 보도와 관련해 자카르타 주재 한국·싱가포르 대사를 외무부로 부르도록 지시했다.인도네시아 언론과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유도요노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도청의혹을 둘러싼 호주 정부와의 갈등이 수습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설명하면서 새로 드러난 한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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