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역사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 족자카르타 (쁘람바난 사원) - 제 1 편
족자카르타...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위대한 자연의 힘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족자카르타는 Yogyakarta 라고 쓰고 족자카르타로 읽는다. Y 가 인니 고어의 J 발음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머 난 언어학자는 아니니.. 어쨋든 그렇다. 참고하시길~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족자카르타를 Jogja (족자) 라고 줄여부르는 애칭을 주로 사용한다. 족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 내에서도 좀 특별한 지역이다.특이하게도 지역의 왕(술탄)이 아직도 그 왕위를 계승하고 있고, 특별 자치주 형태로 되어있다. 형식상 대통령이 임명을 하는 형태이고 이곳은 선거가 이루어지지 않는 지역이다. 인니 정부에서 선거를 시도하려고 여러차례 시도하였다고 하나 지역민들의 반대로 선거는 이루어지지 않고 왕족이 게속 왕위를 계승해 다스리고 있는 지역이다..
201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