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아프니 힘들고... 마음도 편치 않았다. 여행이 계획되어있어 다녀오기는 했는데... 마음 편히 쉬고 온 것인지... 나 조차 가늠하기 힘들다. 그냥 술만 푸다가 왔다고 해야할런지... 주위에 요즘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들 힘겨운 시간이지만 강한 의지로 이겨내길... 나부터 힘든 이 시기를 잘 넘겨야 될텐데... 건강을 잃지 않고 건강한 마음으로 이 시간들을 보내야겠다.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