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역사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 족자카르타 (쁘람바난 사원) - 제 2 편
짠디 쁘람바난의 전설도 보았고 간단한 역사도 보았고...이제 본격적으로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구경을 해볼까요~ 사원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표지판입니다. 월드 헤리티지 리스트 642번이라네요. 입구에 들어서서 찍은 사진... 쁘람바난의 위용이 들어납니다.입구 좌우에 있는 무너져 내려있는 탑들... 사방으로 이런 무너진 유적들이 널려있습니다. 사뱡으로 220 미터 정방형의 구성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조각 조각의 연결지점은 이렇게 잘 깎아져 있네요. 참 대단합니다. 이렇게 만들 수 있었다니... 돌을 다루는 솜씨가 좋았던게 분명합지요... 조형물 중 하나가 이렇게 놓여져 있습니다. 수호신 이었을까요? 아직 제대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입구에 있는 작은(다른 것들에 비하면) 탑에 올라서 한장... (이러면 안되는게..
201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