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짜리 프로젝트 마무리...

2011. 4. 26. 18:26마이 스토리

오늘 4개월간 준비한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고 오픈되었습니다.
물론 요구사항들이 나와서 수정할 일들이 있겠죠...

예전과는 다르게 외부업체에 돈을 받고 하는 일이 아닌 우리 회사의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긴 시간 프로젝트가 이어진 만큼 나름 고생한 부분도 있을 것이고 욕먹을 짓도 했겠죠~ ㅎㅎ 어느때보다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일을 한 4개월이라서 저로써도 안타깝고 마음이 저린 프로젝트입니다. 이 처럼 산만한 프로젝트를 할 수가 있을까 하는... 머 그딴 생각도 들구요...

어쨋든 그렇다 할지라도 프로젝트가 끝나고 오픈하면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는 여유는 갖고 사는 세상에 살고 싶네요.
오픈하면 다른 업체 사람이라고 해도 고생했다고 소주한잔 같이 하는 여유는 있는데... 말이죠.

나 조차도 그러지 못하고 사는 듯하고... 박과장 정말 수고 많았네~ 윤과장도 서포트 하느냐구 고생했어~ 용차장도~ 멀어서 소주 아니 콜라 한잔을 같이 할 수가 없고만 그려...

시원 섭섭함을 뒤로 하고 프로젝트 마무리 짓고 이제 다른 작업에 들어가야겠네요...

오늘은 아무 생각없이 발닦고 잘렵니다.

그럼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