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때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2009. 2. 10. 23:26마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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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자꾸 보면 화가 나서 뉴스를 안보려고 노력한다.
포털 뉴스 조차도 피하려고 노력중이다.

90년대 중반에 우리나라에서는 엄청난 일들이 많이 벌어졌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군대에 있을때 였는데... 비행기가 추락하고 관광여객선이 침몰했고 기차가 탈선하고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고 성수대교가 무너졌었다. 그런 후 97년말 IMF가 우리나라를 덮치고 모든 것을 마무리했다.
모두 YS때 일어났던... 엄청난 일들...
YS가 외고집에다가 독(毒)실(?)한 개신교 신도였는데...

요즘 보면 건물 위에서 사람이 불타 죽고, 산에서 대보름 행사하다가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발생하는 등...
많은 불상사들이 벌어지고 있다.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왜 자꾸 일어나는 것인가?

그렇다고 IMF를 예견하고 사회적 불안을 야기시키고 싶어서는 아니다.
YS때 일어났던 많은 사고들은 어쩌면 YS가 하필 그때 대통령을 해서... 라는 말을 붙일 수도 있는 일도 아주 극히 일부 있었다.

용산에서 건물 옥상에서 철거민과 경찰의 목숨을 잃게 한 사건~ 박장군이나 전장군이 집권했을때나 있었을 법한 진압... (참고로 최초로 명동성당에 진압 경찰을 투입한 것이 문민정부 YS때의 일이다. 전두환도 않했던 일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그때 그 모습...

안그랬으면 좋겠다.
생각의 키가 선진국민으로 자란 국민들 앞에서 아직도 재롱떠는 위정자들이여...
책임도 좀 질줄 아셨으면 좋겠고...
에이 몰라... 걍

정신차리 소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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