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2011. 6. 28. 01:04마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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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한국에 들어갑니다.

아침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출근을 합니다. 6시까지 만땅 근무하고 퇴근을 하지요.
간단히 저녁을 먹고 다시 집에 들러서 짐을 챙깁니다.  그리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10시 5분 서울행 대한항공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29일 오전 7시 5분 인천공항에 사뿐히 착륙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상쾌한 모국의 공기를 마십니다~ 캬~~~
울나라가 역시 좋구나... 기분을 낸 다음 서초에 갑니다. 반가운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차를 인수합니다. (빌립니다.)
고향 앞으로 향합니다.. 부모님과 정겨운 인사를 나누죠~ 
저녁을 함께 하고 1박을 고향에서 맑은 공기 가족의 웃음 소리와 함께 합니다.
날이 밝아요. 아쉽지만... 부모님께 인사를 올리고 다시 서울로 향합니다...
이후부터는 바쁜 일정이 이어지죠.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고 7월 3일 공항으로 향합니다. 다시 눈물을 꾹 참으며 자카르타로 향합니다.

이렇게 짧은 4박 6일의 일정을 마치게 됩니다.

숨가쁜 일정 같으니라구...

잘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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