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3 (화) 한국 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2013.08.13 (화)

한국 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연합뉴스] 인니 명절 귀성·귀경 사고로 500여명 사망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에 수천만명이 귀성에 나서면서 교통사고 등으로 500명 이상이 숨졌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폭발화산 활동 지속…2차 폭발 징후 

지난 10일 폭발로 5명의 사망자를 낸 인도네시아 로카텐다 화산(875ｍ)이 화산재와 가스를 내뿜으며 2차 폭발 징후를 보여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동부 말루쿠서 규모 6.5 지진 

인도네시아 동부 말루쿠 열도에서 12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KMG)이 밝혔다.

[연합뉴스] 인니 종교장관 이슬람 시아파에 개종강요 의혹 논란 

인도네시아 종교장관이 동부 자바에서 발생한 이슬람 수니파-시아파 갈등을 중재하면서 시아파에 개종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인구 2억4천만 중 2억명 이상이 이슬람교도인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개신교, 천주교, 힌두교, 불교, 유교 등 6개 종교의 자유를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으나 이슬람 수니파의 타 종교에 대한 공격행위는 끊이지 않고 있다.

[나우뉴스] 쓰레기 더미 섞인 바다서 파도타는 서퍼 

각종 오물과 쓰레기 더미가 즐비한 바다에서 파도 타는 서퍼 사진이 다수의 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현재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유명 서핑 잡지 ‘서퍼’의 사진작가인 자크 노일이 최근 인도네시아 서퍼 데데 수리나야가 위험천만한 쓰레기 더미 속에서 파도타는 모습을 촬영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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