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5 (목) 한국 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2013. 8. 15. 13:43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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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5 (목) 

한국 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인니 경기에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매일 매일 이어지네요. 외환 보유고가 상당히 낮아진 상태...

외환 위기가 다시 올 수도 있는데요. 루피아화가 점점 더 위험해질 듯합니다. 대비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몇몇 분들은 미리 미리 루피아를 달러로 바꿔 보관하시는 것으로 아는데 다른 분들도 전략적으로 고민해봐야 할 듯합니다.


[한겨레] “위안부 문제 해결하라” 세계가 함께 외쳤다 

올해부터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로 지정된 14일, 일본군 위안부의 희생과 피해를 위로하고 되새기는 행사가 세계 곳곳에서 동시다발로 이어졌다. 위안부 기림일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최초로 공개 증언한 1991년 8월14일을 기리고자 지난해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 연대회의’에서 기념일로 정한 날이다.

일본·대만·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해 미국·캐나다·독일·네덜란드 등 세계 9개 나라 17개 도시에서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다양한 연대활동이 펼쳐졌다.


[연합뉴스] 인니 외환보유액 4년만에 최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루피아화 환율 방어에 달러를 대량 투입, 외환보유액이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BI는 전날 외환보유액(7월말 기준)이 927억 달러로 한달 전 981억 달러보다 6% 감소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인니, 석유·가스산업 규제 책임자 부패혐의 체포 

인도네시아 부패척결위원회(KPK)는 국내 석유·가스 산업 규제기관인 'SKK미가스'의 루디 루비안디니 청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안 부디 KPK 대변인은 전날 밤 루비안디니 청장을 자카르타 자택에서 그에게 돈을 건네려던 민간 석유회사 직원과 함께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교도소 내 마약공장 적발 '발칵' 

인도네시아의 한 교도소에 수감된 마약사범 사형수가 교도소 안에서 마약 밀수를 시도하고 마약 생산시설까지 운영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14일 최근 수감 상태에서 마약밀수를 시도하다 사형선고를 받은 프레디 부디먼(37)이 갇혀 있던 자카르타 치피낭 교도소에서 마약 생산시설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한경TV] 발리여행, 씹고 뜯는 맛의 향연과 이색적인 볼거리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발리로 여행을 떠나보자. 현지인들의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실컷 맛보다 보면 어느새 재충전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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