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된다!!!

이중국적 아기의 출입국, 주민번호 받기, 베이비 항공사 이용 관련 팁

인도네시아/생활정보 & 에피소드


# 공항/비행기 이용시 베이비 동반 팁


1. 아이 유모차 (트롤리) 가져가도 되나?

   - 유모차는 싣는 방식이 3가지 정도 됩니다. 

     일반 화물로 싣는 방법 : 화물 붙일때 같이 붙이는 방법입니다. 공항에서는 유모차를 못쓰게 되죠.

   - 유모차를 게이트 앞까지 가져가는 방법  (Delivery To Gate 라고 하면 됩니다.)

     유모차 크기에 상관 없이 비행기 타기 직전의 게이트까지 반입이 가능합니다. 수카르노 핫타의 경우 이야기를 하게 되면 화물 표를 붙여주고 화물 스티커도 줍니다.

     면세점 돌아다니고 휴게 시설 이용하고 비행기 타는 게이트 앞에가면 출발전에 비닐로 포장을 하고 화물칸으로 이동시켜 줍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바로 앞쪽에 트롤리 대기하는 곳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트롤리가 나오구요. 바로 트롤리에 아기를 싣고 이동 할 수 있습니다.

   - 유모차를 비행기 내에까지 동반하는 방법

     유모차가 10킬로그램 이하이고 접어서 기내 반입 가능한 가방 사이즈까지 될 수 있으면 반입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 비행기에서 어떻게 재우지?

   - 티케팅 하시면서 베시넷(아기 침대)을 신청하세요. 베시넷은 애기가 잘 수 있는 침대인데 11kg이 넘지않는 아이를 재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이용을 해보았는데 아기가 처음이라 적응을 하기는 쉽지는 않았습니다만 공간을 일단 받게 되니 좋은 점이 많더군요.

     인천에서 자카르타로 돌아올때는 애기가 적응이 되었는지 아주 잘 자더라구요. ^^


3. 분유 먹여야 하는데 어떻하지?

   - 분유를 만들기 위해서 보온병에 뜨거운 물 가져가는 것 때문에 걱정되시죠? 아기 동반하면 액체류/음식류 반입 가능합니다. ^^

     대신 꺼내서 보여주셔야 합니다. 아기 분유 만들려는 물이라고...


4. 이유식은 어떻게 만들지?

   - 이유식을 만들기는 어렵겠죠? 가지고 탈 수 있습니다. 아니면 티케팅 하실때 베이비밀을 신청하시면 아기용 과일 이유식을 주더군요.



# 이미그레이션 통과


이중국적 아이를 동반하여 한국에 드나들려면...

일단 두개의 여권 모두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민국에서 Avidafit도 이미 받으셨을 꺼구요. 아피다핏 카드 지참하셔야 합니다.


티켓 구매는 어느 국적으로 되어있는 여권번호를 이용하던 문제되지 않습니다.


1. 인니 이미그레이션

   인도네시아인 라인에 섭니다. 

   준비물 : 인니 여권, 아비다핏, 한국 여권 모두 제시

   인니 여권에 출발 도착만 찍어줍니다. 아주 순조롭습니다. 딴지 걸일 없구요. 엄마가 인니인이라 엄마가 유모차로 아기 데리고 나왔습니다.


2. 한국 이미그레이션

    한국 여권만 내밀면 처리해 줍니다. 

    제가 한국인이니 제가 아기를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아기가 처음 입국이라서 묻더군요. 이중국적인지 여부도 묻고... 등등...

    특별한 것은 없구요 출입국관리사무소 가서 이중국적 신고를 하라고 하는데... 사실 따로 신고할 일이 없습니다.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상황 확인 다 받았구요. 관련해서 정상적으로 출생신고가 되었고, 한국인으로 국적을 정상적으로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따로 신고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



# 한국 동사무소에서 주민번호 받기, 건강보험


한국 동사무소마다 업무 처리 방식이 제각각인 부분이 있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업무가 아니다 보니 공무원들도 제대로 모르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이해도 필요하겠죠.

아기들의 주민번호가 앞에 7자리만 부여되고 나머지 6자리가 0 이죠. 뒷자리들은 출생 지역에 대한 주소 정보이기 때문이죠. 해외는 그 코드를 부여할 수 없으니 말이죠.


일단 주민번호 발급을 위해서 한국에 들어온지 30일이 지나야 한다고 합니다. 이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해외에서 출생한 아이의 경우 이런 경우는 없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고 다시 이야기 해달라고 해야합니다. 제 말을 듣고 이해하고 처리해주지는 않아요. 어딘가 전화해서 확인하고 처리하더군요.

이 상황을 이해시키는데 30여분 소요되었습니다.

아기가 전입신고가 되고나면 주민번호도 나오고 합니다. 실제 처리하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주민번호를 발급받고나서 그냥 나올까 하다가... 혹시 추가로 신청할게 있는지 물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양육수당이란 것을 준다고 하시네요.

양육수당도 신청을 해야합니다.

담당자에게 가면 양식을 받게 되고 양식에 입력하고 나서 통장 사본 제출하면 됩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고 하던데, 제가 신청한 지역은 만 1세 이전에는 20만원, 1세~2세 :15만원, 2세~3세 : 10만원 이런 식으로 수당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다만 아기 출생신고는 일찍 했지만 양육수당 신청을 늦게 하게 되면... 소급이 되지 않습니다. 

즉 1월에 태어나고 11월에 양육수당 신청을 하면 앞에 10개월 부분은 그냥 날리는거에요. 안준다는 거죠. ^^

되도록 출산 하시고 나서 최대한 빨리 가서 신청을 하셔야 드문 세금의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앗~ 이 글을 정리하고 있는데... 양육수당이 들어왔다는 문자가... ^^


모두 참고하시고... 추가 되거나 수정될 내용이 있으면 나중에 인니에 돌아가서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렇게 아기가 등록되면 귀신같이 건강보험공단에서 가입증이 날아옵니다. 지역건보에 등록이 되는거죠. 이에 따라서 건강보험료가 징수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회사로해서 건강보험을 받고 있으므로 회사에 바로 신청을 해서 건강보험에 등록을 하는 절차를 진행했습니다만... 

지역 건보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해외 출생후 몇개월간 체류하다가 건너온 경우 소급 추징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출생을 해외에서 했다는... 내용들이 다 적혀있더군요. 이를 통해서 해외 출생 및 체류에 대한 증명이 됨) 등을 제출했습니다. 해외에서 출생해서 거주하다가 한국에서 주민등록을 한 시점까지의 기간에 대해서 건강보험료 추징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기간에 대한 증명을 기본증명서를 통해서 했습니다. 따라서 소급하여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위와 같이 아기 주민등록번호 받았다고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큰~~일 납니다.


참고하세요~


자카르타 공항 입국장 변경 및 관광비자 가격 인상

인도네시아

지난주 싱가포르에 다녀왔는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수카르노 핫타 공항의 입국장 구조가 변경되었더군요.

이거 모르면 헷깔리고 시간 잡아먹는지라 안내 해드립니다. (직원 안내용으로 살짝 만들었는데... 공유해드립니다.)


간단히 PPT로 그림을 그려봤구요... ㅋㅋ


뱅기서 내리셔서 안으로 들어가면 VOA (도착비자, Visa on Arrival) 라고 되어있고... 여기는 관광비자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꼭 가셔서 비자를 사야합니다.

VOA 써있는 곳에서 $25 내고 비자를 사면 되는데... 2014년 7월 3일 (어제) 부터 $35로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달러는 꼭 맞춰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더 내면 가끔 모른척 덜 거슬러주기도 합니다. (나쁜 X들이 종종... ㅠ.ㅠ)


아래 그림 보시고...

관광비자는 초록색 라인을

끼따스는 오렌지색 라인을

212(비지니스) 비자등 도착비자 구매가 필요없으신 분들은 빨강색 라인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가루다 항공을 타고 오시면 기내에서 입국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줄 안서셔도 됩니다. 대한항공만 고집하지 마시구요~ 

참고하세요.



[여행] 발리 가족여행 15탄 - 따나롯 사원 (Tanah lot)

인도네시아/볼거리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따나롯 사원 (Puri Tanah lot)이다.

따나롯 사원은 바다에 위치한 힌두 사원으로 밀물에는 못들어가고 썰물에는 들어가 볼 수 있는 곳이다.


위키 정보 : http://en.wikipedia.org/wiki/Tanah_Lot


아... 그런데 하늘이 심상치 않다.

어찌되었던... 가보자. 계획했던 곳이고 시간도 맞춰야 한다. ㅎㅎ


길거리의 조형물



꾸따와 스미냑 지역을 지나면서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오토바이족들은 우비로 갈아입고 질주... 



다행히 따나롯 근처로 가면서 비가 잦아들었다.

휴우 다행이다. 구경할 수 있겠구나... 하늘이 돕고 계심이야~~


입구에 있는 조형물... 전통 춤사위를 묘사한 듯



입구 매표소에서 어른 30,000 루피아, 어린이 15,000 루피아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이렇게 길이 있고 양쪽으로 식당과 각종 기념품 가게들이 줄지어있습니다.

여느 관광지와 다름없죠. 멀리 바다도 보이구요...



상가를 지나면 이렇게 사원의 입구 문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늘이... 정말... 심상치 않죠? ㅠㅠ



바닷가로 내려갔습니다.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ㅠㅠ



어둡게 찍히긴 했지만 앞에 있는 것이 사원입니다.



파도가 거칠게 치고 있습니다. 비도 내리고...

좀 밝게 모드를 바꾸어서... 한 컷


파도가 몰아치면 바닷물이 넘쳐서 들어옵니다.

직접 보시면 이것도 멋집니다.



바위 위에 만들어진 사원...






사원으로 가까이 가면 이렇게 멋진 바위들이 보입니다.

그 아래 있는 입구에는 신비로운 성수라는데... 물이 나옵니다. 이 물로 손과 발을 씻고 사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니... 올라가봐야 하나 철수해야 하나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결국 진입 포기...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거기까진 아닌듯... 돌아가자... 결정



사원 옆으로 펼쳐진 바다 방향입니다.

파도가 완전 거셉니다. 이런 파도 때문에 서퍼들이 발리를 사랑하나 봅니다.




마지막까지 사진을 담아내느라 고생하는 형... ㅎㅎ

뒷편으로 멋지게 깍아지른 절벽이 있습니다.





걸어 나오면서 아쉬움에 한컷 다시 담았습니다.




비를 쫄딱 맞은 후에 차량으로 다시 이동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꾸따 시내에서 간단히 선물이나 기념품을 사고,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디스커버리 몰에 들렀습니다. 디스커버리 몰은 면세점과 일반 몰 두개로 구분되니 잘 알아보시고 가셔야 합니다.

저희는 일반몰로 가서 고픈 배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국제선 타시는 분들은 자정에 밥이 또 나오니까... 간단한 식사로 대신했습니다.

7시 이전에는 20% 할인을 해준다고 하네요. 유후~ 조카가 시킨 핫도그...

이거 품질 좋은데~



제가 시킨 샌드위치... 이것도 맛이 좋습니다.



주방쪽은 깔끔하게 바 처럼 구성되어있네요.



주로 인니에서 선물을 살만한 것은 커피나 차가 만만하기도 하고 좋습니다.

공예품들은 들고 가기도 번잡하고... 왜 그런 물건을 샀을까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잘 안사게 되더군요.

커피를 주로 사들고 나섰습니다.


제 비행기는 10시반 자카르타행, 가족은은 12시반 인천행...

이렇게 공항에서 국제선쪽에서 배웅하며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발리 공항이 새로 지어지고 있어서 그런지 자카르타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습니다.

자카르타 세관처럼 돈 뜯으려고 용쓰는 세관도 아니라고 하고, 국제적 관광지가 된 이유가 있겠네요. 


이렇게 한국에서 오신 분들 기준으로 4박 6일의 짧은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원래 5~6편으로 쓰려고 했는데 사진을 정리하는게 오히려 아쉬워서 그냥 길게... 장소별로 올려봤습니다.

여행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가격도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시구요.


되도록 휴양이 아닌 관광 형태로 돌아다니시려면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좀 확보하시고 가시는 것이 바가지를 쓰지 않고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 될 듯합니다.


발리 가족 여행기 끝~~~


자카르타 자카르타

마이 스토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다녀왔다.
자바 프로그래머들에게는 익숙한 자바섬과 자카르타 (톰캣)...

22일 오후 3시 34분 뱅기로 떠나서 부터... 25일 새벽 7시에 돌아왔다.
처음 가는 곳이라 마음이 긴장되고 기대 반 우려 반이었다.
예약했던 호텔에 폭탄테러가 발생해서 호텔을 옮겨서 가야 했다.

자카르타의 수카르노-핫타(Soekarno-Hatta) 공항에 내려 비자를 사야한다.
비자를 현지에서 받기 때문에 공항에서 입국하면서 최대한 빨리 줄을 서야 한다. 안 그러면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야 해서 짜증 만땅인 상황에 방치된다. 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에 적응되기 전에 엄한 일로 마음 상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빨리 입국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
공항에서 일하는 경비(?)인지 하는 사람들한데 1~2만원정도가 되는 10만 루피아 정도 쥐어주게 되면 줄따위는 서지 않아도 된다. 아직도 뇌물이 성행하고 있어서 첫 인상부터 얼굴을 구기게 만든다.
세관 마저도 입국시에 알바(?) 짐꾼들을 잘 이용하면 짐은 체크도 받지 않고 통과한다. 머 이리 다양한 커넥션들을 갖고 있는지... 어찌되었던 편하다면 편하고 눈을 찌푸리게 한다면 찌푸리게 하는 상황을 많이 볼 수 있다.
어찌되었던 공항을 나와 마중 나오신 형님의 차를 얻어(?)타고 나왔는데 우기도 아닌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말로만 듣던 스콜인가부다... 비가 막내려서인지 공기가 맑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비가 내린 직후의 자카르타 공기는 괜찮았었는데 금방 탁한 공기로 변하고 스모그가 자욱해서 시야가 답답할 정도였다.

호텔을 선정할때 매리어트, 리치칼튼 같이 외국인 호텔은 폭탄테러의 타깃이 된다고 하여... 현지인이 운영하는 호텔로 선택했다.
물리아(Mulia) 호텔은 건물 수준이나 서비스 수준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이라 하겠다.
건물에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폭탄을 싣고 있는 차인지 검문 하고 안으로 들어가면서 짐도 조사 받고... 철저한듯 부실한 검사를 받은후에 입실이 가능했다.
지내는 내내 대부분의 큰 건물에서는 검문을 받아야 했지만 큰 건물외에는 그다지 다른 것을 느낄 수는 없었다.

음식은 좋은 곳으로만 안내를 받아서인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좋은 것인지는 솔직히 모르겟다. 맛난 것만 먹다가 온듯 하다 ^^;;

그 중에 백미는 엄청난 크기의 게 였다. 게 껍데기 두께도 두꺼워서 손으로 어찌 할 수 없는 규모였다.
Saung Grenvil 이라는 식당이었는데 이곳에서 게 2마리와 새우 등등을 먹었는데... 도무지 배부름을 감당할 수가 없었다. 소스 맛이 한국에서 맛보던 맛이 아니었으나 향이 강하지도 않고 스파이시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 입맛에 잘 맞았다. 그리고 큰 게는 맛이 없을 것이다... 라는 통념을 깨는 알찬 맛이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곳에서는 암게와 숫게중에 숫게가 사이즈가 매우 크다. 우리는 암게 1마리와 숫게 1마리를 먹었는데 둘다 맛이 좋았다.

몇개 사진을 올려본다.
사웅 그렌빌 식당 간판 사진이다.

손을 대보았는데... 숫게이다. 손을 가까이 하자 눈을 움직였다. 죽은 줄 알았는데... 방심은 금물! ㅋㅋ

암 게는 이렇게 조리를... 이름은 모른다. 어려워서.. 흑

이것이 문제의 숫게이다. 주로 마신 맥주는 빈땅이라는 맥주~ 하이네켄이 빈땅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탓일런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제 받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젓갈 같이 생긴것... 젓갈이 맞다. 우리나라에만 젓갈이 있는 줄 알았는데...

집게중 작은 것 하나를 먹었는데... 너무나 크다. 내 손가락이 얼마나 두꺼운데... 흠
갈기 갈기 망치질로 깨지 않고서는 못먹는다. 머 그리 어려운 음식이... ㅋㅋ

야자 하나 받아서 마셔봤다. 생각보다 당도는 별로 였으나... 나름 괜찮았다. ^^

업무상 간 여행이라서 여행이 길지 않아 둘러본 곳이 거의 없었다.
다음에 갈때는 좀 여유있게 가서 구경도 좀 하고 발리도 함 가보고 싶다.

아~ 한가지 인도네시아에 가기 전에 준비할 것 중에 하나가... 신용 카드 핀 비밀번호를 등록하고 가는 것이다.

마지막날 쇼핑을 하면서 선물을 사려고 이것 저것 담았다가 신용카드가 핀 비밀번호를 넣으라는 말에 당황하여 카드로 결제를 하지 못했다.
선물도 거의 못사는 불상사가 벌어졌다는... ㅠㅠ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