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에비뉴에 있는 'The Ori' 라는 식당...
The Ori 라는 식당... 한국의 옛골토성이란 회사에서 진출한 식당이다. 꾸닝안 지역에 롯데 쇼핑 에비뉴가 생기고 나서 이튿 날 친구와 이 식당을 방문했었다.매운 소갈비찜을 시켰다. 2만원 가까운 가격... 세금 포함해서 2만원 넘는다. (훌쩍... ㅠㅠ)혹여라도 한국에 계신 분들... 2만원짜리면 2~3명은 먹을 분량으로 생각하시겠지만... 뚝배기 작은 것에 반절 정도이고 갈비 세조각에 감자인지 무우인지 몇개 들어있다. 고기 질이 좋았는가? 질기다. 그렇다고 맛이 있는가? 그냥 짜고 매운 맛이 나는 질긴 고기덩어리였다. 서울에서 7~8천원짜리 시켜먹어도 이것보다 양도 많고 맛도 좋다.종업원이 보이는 숫자가 6~8명은 되어보였는데 테이블이 8개인가... 근데 서빙은 엄청 느리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불러..
201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