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발리 가족여행 11탄 - 우붓 시장 구경 및 저녁 식사 (와룽 소빠)
우붓의 시장 구경을 갔다. 비도 그치고... 시장이 생각보다 크진 않지만 골목 골목 걸어가며 구경하면 재밌는 물건도 싸게 구할 수 있다. 공예품 가게 앞에서 조카 건영이... 포목점 처럼 이렇게 쫘악~ 어머니는 가방을 사시려고 써치 중... 미술 작품들도 많이 판매되고 이 가게... 오늘의 타깃...어머니가 맘에 들어하시는 가방을 골랐으나 125,000 루피아를 달랜다. 손으로 뜬 작은 가방...일단 기본 두배 이상 부르기 때문에 70% 정도 깎는 가격을 불렀다. 4만 루피아에 달라고... 안된다고 한다. 10여분의 밀땅 끝에 45,000 루피아에 구매 확정. ㅎㅎ 깎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래도 너무 깎았나 싶기도 하고... 훔... 어쨋든 득템~ 장을 보고 나서 기름지지 않은 음식을 먹기 위해서 와룽 ..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