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m Idul Fitri, 이둘피뜨리 전야 탐방
오늘은 르바란 연휴 입니다.긴 라마단 (금욕기간)이 끝나고 맞이하는 축제이죠. 모두들 가족을 찾아 고향으로 떠나가고 자카르타는 한산하기만 합니다. 자카르타 시내길은 아래 사진 처럼 한산하기만 합니다. 라마단 기간동안 금욕과 기도를 주로 하면서 보내기 때문에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타종교에 대한 테러도 자주 발생을 하고 이교도인들 입장에서는 좀 무서운 기간이기는 합니다. 튀는 행동을 자제해야하는 기간이죠. 라마단이 끝나기 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자선행위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돈 봉투들을 만들어서 길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이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나눠주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재산이 적다고 해도 이러한 자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훈훈함도 느껴지고 좀 부담되겠다는 느낌도 들고 뭐 ..
201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