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삼성 애니콜의 햅틱 아몰레드를 사용하다 보니...
핸드폰을 산다 산다 하다가 6개월만에 햅틱 아몰레드를 질렀다. 89.9만원짜리... 흠... 비싸다. 하지만 몸값은 하리라... 내가 이 기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PMP 로써의 역할이다. Dvix 파일의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장 메모리를 16기가까지 지원하므로 영화 몇편은 가볍게 소화할 수 있다. 출퇴근하면서 버스에서 보는 미드~ 조오타... 화질 좋고... 사운드 쓸만하고... 이 제품을 쓰다 보니 재밌는 기능들과 뛰어난(?) 성능이 가끔 감동을 줄때가 있다. 전화오면 받기 싫을때 뒤집어 놓으면 무음으로 바뀐다던지... 이런 훌륭한 기능들... ㅋㅋ 허나... 사용자들이 아직 많이 겪어보지 않은 문제점이 있는 것 같다. 멜론으로 음악을 듣다가 중지시키고 나와서 무비플레이어를 실행시키면 핸드폰이..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