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31 (수) 한국 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2013. 7. 31. 13:46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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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1 (수) 

한국 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오늘은 기사도 있지만 더치커피의 유래에 대한 정보까지 곁들여졌네요. 저도 오늘 알았습니다. 맨 아랫 기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세계의 공장이었던 중국의 매력이 급속하게 상실되면서 저임노동력·수출지향 정책 등으로 무장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이 앞으로 ‘중국을 대체할 16개 국가(PC16, Post China 16)’로 부상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신흥 시장으로 급부상한 동남아시아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이른바 VIP(3개국의 영문 첫 글자로 구성) 국가를 전략 거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전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로 드러난 미국과 영국 등의 각국 정상에 대한 도청의혹이 인도네시아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리나라가 인도네시아 지방정부와 공동으로 열대림 탄소축적조사를 수행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인도네시아 지방정부조직(NTB州 산림부)과 공동으로 지난달 2일부터 이달 5일까지 국내 최초 해외 열대림 산림탄소축적조사를 수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원은 재외국민에 대한 보호대책이 없다는 법무부의 요청에 따라 2011년부터 ‘동남아시아 범죄피해 실태조사’를 벌여왔다. 연구원은 2011년 필리핀과 태국을, 올해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를 조사했고 내년에는 인도네시아를 조사할 계획이다. 연구원과 법무부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대책마련에 착수할 방침이다. 

EBS ‘다큐10+’는 3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영하는 4부작 다큐멘터리 ‘아시아의 경제 혁명’을 통해 거대한 시장과 잠재력을 지닌 아시아에서 미래 산업의 전망을 예측해 본다. 3부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꽃피고 있는 금융 시장을 소개한다. 인구가 2억명이 넘는 인도네시아는 최근 경기 호황으로 사람들의 소비력이 커지고 있다. 세계 주요 시장으로 떠오른 이곳에는 금융 시장을 공략하는 대출 회사들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일본 대표 기업들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금융 시장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높은 성장 동력을 지닌 신흥 국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반도의 9배에 달하는 국토 면적 및 풍부한 천연자원,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2억4000만명의 인구, 외국인 투자 확대 등으로 지난해 기준 동남아 국가 중 가장 높은 6.23%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6%대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8번째 교역 상대국으로 약 296억달러(약 32조8000억원)의 거래를 했다.

더치커피라는 이름의 유래는 일본인 것 같다. 오리지날 더치커피는 인도네시아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20년경 부터 1876년 커피녹병이 인도네시아 커피농장을 황폐화 시킬 때까지 150년 동안은 네델란드 식민지인 인도네시아가 커피생산의 절대 강자였다. 당시 많은 커피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암스테르담으로 배로 운송됐다. 이때 오랜 항해 기간 배위에서 손쉽게 커피를 먹는 방법으로 고안해 낸 것이 커다란 나무 통속에 커피를 갈아 넣고 찬물을 가득 채운 후 하루를 기다렸다 컵에 따라서 마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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