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8 (화) 한국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2013. 10. 8. 11:10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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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화) 

한국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한국에 다녀와서 다시 신문 스크랩을 시작해봅니다. 

어제 오늘 신문에 나온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는 APEC 에 대한 기사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관련한 뉴스는 과감히 모두 생략~하고 변두리 뉴스 몇개 올려봅니다.


[뉴시스] 홍콩 언론, 필리핀 대통령에 '고성질문'…APEC 주최측 취재 권한 박탈

인도네시아 발리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회의장에서 홍콩 취재진이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에게 2010년 마닐라 인질 참사에 관련해 질문했다가 큰 소리로 질문했다는 이유로 주최 측으로부터 취재 권한을 박탈당했다.


[머니투데이] 위안부 강제연행 문서 공개, 네덜란드 여성 35명 위안부 강제 동원 사실 밝혀져 '고노담화 근거 확보?!'

‘위안부 강제동원’의 내용이 담긴 일본 정부 공문서가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2차 대전 중 인도네시아 내 포로수용소에서 네덜란드 여성 35명을 강제 동원해 위안부로 삼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공문서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문서는 일본 국립공문서관에서 지난 하순부터 지난 6일까지 공개한 공문서로써 1944년 일본군 장교의 명령으로 인도네시아 자바섬 스미랑주(州)에 수용돼 있던 네덜란드인 여성을 주내 4개 위안소로 연행한 뒤 강제로 위안부 동원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노컷뉴스] 아시아나, 인도네시아 태양광 가로등 착공식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티크랄 사원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김병관 KOICA 소장, 헤르민 루시타 환경부 차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가로등 착공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KOICA, 인도네시아 환경부와 함께 2014년까지 동남아 지역 최대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모스크가 있는 이스티크랄 사원 부근 칠리웅강 지역에 25개의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할 방침이다.


[전자신문] 코트라, 한국 투자유망 5개국 비교 결과 발표

"베트남은 올해 최저 임금이 17.4% 인상됐다. 중국은 환경보호기준 강화와 임금 인상으로 생산비용이 증가했다." KOTRA가 7일 중국 내륙,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우리나라의 투자유망 5개국 환경을 비교해 신흥국별 잠재 위험요소와 기회요인을 소개했다. 한국 기업 투자금액을 보면 신흥국 가운데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이 1위부터 4위에 해당된다. 미얀마는 진출기업 수는 적지만 작년 11월 외국인투자법 개정 이후 본격적인 개방으로 기업 관심이 높다.



지난 40여 년간 한국ㆍ인도네시아 관계 발전사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들이 많았다. 1968년 한국남방개발의 인도네시아 산림개발 투자는 우리나라 해외직접투자 제1호였으며, 1973년 미원 인도네시아는 최초 해외 플랜트 수출이었다. 1981년 서마두라 유전개발은 우리나라 최초 해외 석유개발 사업이었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제1호 해외사무소도 1992년 자카르타에 개설됐다. 2011년에는 T-50 고등훈련기와 잠수함의 첫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 [김영선 인도네시아 대사의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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