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5 (목) 한국 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뉴스

2013. 7. 25. 12:28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반응형

2013.07.25 (목) 


한국 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뉴스


오늘은 정리하다보니 일본의 인니에 대한 투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이미 알고 있지만) 알게 해줍니다.

도요타 자동차의 공장 추가 건설 등 일본 차의 인니 시장 점유율은 정말 대단한데요, 그에 비해서 우리나라의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대표적 한상기업인 코린도와의 법정 다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현대차가 완성차 수출 형태로 독자적으로 재진출을 하겠다고 선언했네요. 어쨋든 잘 풀려서 인니에서도 한국차를 좀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시아경제] 日 동남아에 '달러 우산' 제공...中 견제 강화  

일본 정부는 우선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와 새롭게 통화 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미 통화스와프를 체결한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통화스와프 규모는 현재의 2배인 340억 달러롤 늘릴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토요타, 인니에 230억엔 엔진 신공장 건설 

토요타자동차가 신흥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엔진 신공장을 설립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투데이] 2013-3-28 현대차, 인니 시장 외면…토요타와 대조적 

블룸버그 “현대, 인니에 투자 안하면 동남아 전체 잃을 위험”


[매일일보] 인니 한상기업 코린도, 현대차 상대 손배소 항소

코린도는 지난 2006년부터 현대차와 상용차에 대한 부품공급·기술·완성차 판매 계약 등을 맺고 인도네시아에서 트럭과 버스를 조립, 판매해왔으나 현대차가 2010년 계약 종료를 통보하고 AS 부품 공급을 9개월간 중단하자 지난해 3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조선비즈] "이번엔 완성차로" 인도네시아 재도전하는 현대차 

현대차 상용차 부문(대표이사 최한영)이 인도네시아 시장 재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가 지난 2011년 6월 한상업체 코린도와 제휴 관계를 끊은 지 2년 만이다. 이번엔 반제품이 아닌 완성차를 수출한다. 현대차가 인도네시아 첫 진출시 채택한 CKD 방식(반제품 수출한 뒤 현지 조립생산)은 현지 제휴업체와의 불화 탓에 실패로 끝났다. 


[Doctor's News]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시장 가능성↑ 국내 업체들 '관심'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시장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22%의 성장률을 보이며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대국으로 가장 큰 보건의료 시장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금융한류로 신시장 개척하자 - 우리은행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 1992년 진출 이후 지난해 5월 말 총자산 5억6000만달러, 자본금 1억5000만달러로 성장한 상태다. 2011년에는 약 18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남미와 동남아의 현지은행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며 "현지 당국의 규제 장벽이 높아지기 전에 하나라도 인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한국공단 용지값 한달새 4배 뛰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임금 상승으로 저임금 생산기지로서의 매력을 상실하고 있는 중국, 인도네시아를 대체할 유일한 후보가 미얀마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