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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월) 한국 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2013.11.11 (월) 

한국 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풍 피해 구호 지원키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초특급 태풍 '하이옌'(Haiyan)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필리핀에 인도주의· 재난구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알드린 파샤 대통령 대변인은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이자 우방으로서 필리핀을 지원할 수 있는 조치들을 신속히 시행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BNPB와 외무부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정부가 다른 이웃 국가들과도 (필리핀이) 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돕는 방안을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십년 만의 최대 태풍으로 꼽히는 하이옌은 지난 8∼9일 필리핀 중남부 지역을 강타, 모두 1만2천여명의 사망·실종자를 내면서 필리핀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인니, 사우디내 불법체류 자국노동자 송환 본격 착수

인도네시아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불법 체류 중인 자국 이주노동자 수만명을 귀국시키는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9일 보도했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관련 부처 장관들에게 비자 유효기간을 넘겨 사우디에 머무는 인도네시아 노동자 문제를 즉각 처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에 따라 아궁 락소노 복지조정장관, 조코 수얀토 정치·법·안보조정장관, 마르티 나탈레가와 외무장관 등이 협력해 사우디 내 불법체류 노동자들을 귀국시키기로 했다.

이 조치는 사우디 정부가 지난 5월부터 시행해온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 사면기간을 끝내고 지난 4일부터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 적발된 사람들을 구금, 추방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사우디에는 현재 가사노동자 등 인도네시아 미숙련 노동자 80여만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불법 체류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다.


[더벨] 印尼 새로운 성장균형점 '6% 이하'

동남 아시아 최대 경제국 인도네시아가 4년래 최저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 5년간 연평균 6% 성장을 달성, 곧 중국의 7~8% 성장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지나친 낙관이었다. 인도네시아 경제의 새로운 성장균형점은 6% 이하가 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6일, 3분기 경제성장률이 5.6%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09년래 최저 성장속도다. 2010년 4분기 7%에 가까운 성장을 기록한 인도네시아 경제는 이후 줄곧 추세적인 하락을 보였고 낙폭은 점차 가팔라졌다. 세계은행은 인도네시아의 GDP 성장률을 올해 5.6%, 내년 5.2% 로 전망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경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저성장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급증하는 수입을 억제하면서 막대한 경상수지 적자를 줄이는 게 인도네시아의 시급한 과제다. 인도네시아 경상수지적자는 1분기 58억 달러에서 2분기 98억 달러로 확대됐다. GDP의 4.4%,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최대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경제 성장이 수입을 부추긴 탓이다. 

크레디트스위스의 로버트 프라이어-완데스포르 이코노미스트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가계소비가 크게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인상의 영향과 △원자재섹터 침체에서 오는 연쇄효과, △인플레이션 상승 및 명목 임금 성장률 하락에 따른 실질 임금 정체 효과가 복합적으로 민간의 소득과 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