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9. 11:42ㆍ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2013.11.29 (금)
한국 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인니 한인회장님의 기고문이 올라왔네요. 좋은글 잘 봤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신기엽 인도네시아 한인회 회장 (기고)
인도네시아의 통상환경과 관세관의 역할 (신기엽 인도네시아 한인회 회장)
[연합뉴스] 한·인도네시아 하천수질 개선 협력 중문 일본어 스페인어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발따사르 깜부아야(Balthasar Kambuaya) 인도네시아 환경부 장관과 '제1차 환경장관 회담'을 열고 양국 간 환경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장관은 인도네시아 하천 수질개선 사업과 환경개선 종합계획 수립에 한국이 참여하는 것과 폐기물 자원화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인도네시아 측은 하천의 오염상태가 심각하고, 잦은 홍수와 먹는 물 문제로 국민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국의 물환경 정책과 노하우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재해지역 피해복구지수 첫 개발
인도네시아 정부가 재해 피해지역의 복구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나타내주는 '재해복구지수'(DRI)를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BNPB)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재해복구지수를 개발, 이를 중부 자바의 2010년 메라피 화산 폭발 피해지역과 동부 자바의 2011년 진흙 홍수 피해지역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밤방 술리스티안토 BNPB 차장은 재해 발생 이전부터 발생기간, 복구기간, 회복기간까지 관찰해 재해복구지수를 만들었다며 재해복구에서는 시설물 재건 외에도 지역사회의 경제적 요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재해복구지수는 BNPB가 유엔개발계획(UNDP)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것으로 기반시설, 주택, 주민 생계 상황, 사회구조 등 22개 변수를 토대로 피해 지역의 피해 회복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나타내준다.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경상수지 적자 GDP 2.5% 이내 목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지속 가능한 경상수지 적자 관리 목표를 국내총생산(GDP) 0.25∼2.5%로 정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아구스 마르토와르도조 BI 총재는 "경상수지는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흑자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수준의 적자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는 GDP의 0.25∼2.5%"라고 말했다.
경상수지 적자 확대는 올해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과 함께 인도네시아 외환시장과 증시에 혼란을 초래한 큰 불안요인으로 꼽힌다.
아구스 총재는 "인도네시아가 '중진국의 함정'에서 벗어나려면 26개월간 지속하고 있는 경상수지 적자를 줄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시장에서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되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통화로 루피아화와 인도 루피화를 꼽고 있으며 루피아 환율이 1만2천을 넘으면 실물경제가 본격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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