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된다!!!

구글맵 스트리트뷰 -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IT 서비스 관련 정보

인도네시아에 구글맵 스트리트뷰 서비스가 조용~히 오픈했네요. 며칠부터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잘 나오네요. ^^


테스트를 해보니 자보데타벡 (Jakarta, Bogor, Depok, Tangerang, Bekasi) 지역과 수라바야 (Surabaya) 지역, 그리고 우리의 Bali (발리) 지역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개시한 듯합니다.

점점 지역은 넓어지겠지요. 2013년 3월~5월 무렵에 찍은 듯합니다.



작년 9월에 구글 맵 촬영 차량이 사고를 일으켜서 좀 말썽이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원본 소스 : http://en.rocketnews24.com/2013/09/19/indonesias-google-street-view-car-guilty-of-three-hit-and-runs/


좋은 서비스인데 아직 없어서 좀 그랬는데요...

앞으로 확장이 착착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2013.10.30 (수) 한국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2013.10.30 (수) 

한국언론에 비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


요즘 파업이 잦은 편인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파업을 한다고 하는군요. 노사가 잘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각종 국제대회가 이어지고 있네요. 지난번 미스월드, APEC 정상회의, 한상대회 (월드옥타), 이번엔 태권도 세계품새선수권가 발리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노동단체들, 금주 처우개선 요구 총파업

인도네시아 노동단체들이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300여만명이 참가하는 총파업으로 최저임금 인상 등 처우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노동조합연맹(KSPI) 사이드 이크발 회장은 보도자료에서 "전국 20개주 40개 공단의 노동자들이 이틀간 모든 생산을 멈출 것"이라며 "이는 정치적 총파업이 아니고 노동자 복지를 위한 싸움"이라고 말했다.

그는 총파업은 내년도 최저임금 50% 인상을 관철하려는 것이라며 이와 함께 정부에 내년부터 노동자 등 전 국민에 대한 건강보험 시행과 노동자 권리를 침해하는 아웃소싱 전면 금지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최저임금은 지방정부, 사용자, 노동자로 구성된 지역임금위원회가 합의로 결정하게 돼 있지만 매년 노동단체의 파업·시위에 지방정부가 굴복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노사 갈등과 혼란이 반복되고 있다.


[뉴스1] 인도네시아, 내년 첫 유로본드 발행

인도네시아 정부가 오는 2014년 첫 유로화 표시 채권을 발행할 전망이다.

29일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양적완화를 축소할 경우를 대비해 유로화 채권 발행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양적완화 축소로 시중의 달러화가 줄어들면 자금 부족으로 국가 재정이 타격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를 보충할 수단이 필요하다고 재무부측은 설명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가진 인도네시아는 이미 엔화 표시 채권을 발행하고 있다.

2014년에 인도네시아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1.69%의 재정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올해 2.38%보다 크게 줄어든 수치다.


[파이낸셜뉴스] 무역위, 중국·인니 OPP필름에 덤핑방지관세 5년간 부과 결정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지난 29일 제321차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인도네시아 및 태국산 '폴리프로필렌연신필름(OPP필름)'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5년간 부과하기로 최종 판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중국, 대만 및 말레이시아산 '폴리에스테르장섬유 연신가공사(DTY)'에 대해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향후 3년간 연장하기로 최종 판정했다.

앞서 삼영화학공업(주), (주)필맥스, (주)화승인더스트리는 국내 판매량이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악화되는 등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중국, 인도네시아 및 태국산 OPP필름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지난해 11월 요청한 바 있다.


[연합뉴스] 한국태권도, 세계품새선수권 8년 연속 우승 위해 출격

한국 태권도가 세계품새선수권대회 8년 연속 우승을 이룰 채비를 마쳤다.

한국 대표팀은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8회 세계태권도연맹(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2006년 한국에서 시작해 매년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지난해까지 종합우승을 놓친 적이 없다.

지난달 5일부터 전북 무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태극마크를 획득한 12명의 선수는 28일 결전지인 발리로 떠났다.


[여행] 발리 가족여행 15탄 - 따나롯 사원 (Tanah lot)

인도네시아/볼거리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따나롯 사원 (Puri Tanah lot)이다.

따나롯 사원은 바다에 위치한 힌두 사원으로 밀물에는 못들어가고 썰물에는 들어가 볼 수 있는 곳이다.


위키 정보 : http://en.wikipedia.org/wiki/Tanah_Lot


아... 그런데 하늘이 심상치 않다.

어찌되었던... 가보자. 계획했던 곳이고 시간도 맞춰야 한다. ㅎㅎ


길거리의 조형물



꾸따와 스미냑 지역을 지나면서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오토바이족들은 우비로 갈아입고 질주... 



다행히 따나롯 근처로 가면서 비가 잦아들었다.

휴우 다행이다. 구경할 수 있겠구나... 하늘이 돕고 계심이야~~


입구에 있는 조형물... 전통 춤사위를 묘사한 듯



입구 매표소에서 어른 30,000 루피아, 어린이 15,000 루피아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이렇게 길이 있고 양쪽으로 식당과 각종 기념품 가게들이 줄지어있습니다.

여느 관광지와 다름없죠. 멀리 바다도 보이구요...



상가를 지나면 이렇게 사원의 입구 문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늘이... 정말... 심상치 않죠? ㅠㅠ



바닷가로 내려갔습니다.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ㅠㅠ



어둡게 찍히긴 했지만 앞에 있는 것이 사원입니다.



파도가 거칠게 치고 있습니다. 비도 내리고...

좀 밝게 모드를 바꾸어서... 한 컷


파도가 몰아치면 바닷물이 넘쳐서 들어옵니다.

직접 보시면 이것도 멋집니다.



바위 위에 만들어진 사원...






사원으로 가까이 가면 이렇게 멋진 바위들이 보입니다.

그 아래 있는 입구에는 신비로운 성수라는데... 물이 나옵니다. 이 물로 손과 발을 씻고 사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니... 올라가봐야 하나 철수해야 하나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결국 진입 포기...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거기까진 아닌듯... 돌아가자... 결정



사원 옆으로 펼쳐진 바다 방향입니다.

파도가 완전 거셉니다. 이런 파도 때문에 서퍼들이 발리를 사랑하나 봅니다.




마지막까지 사진을 담아내느라 고생하는 형... ㅎㅎ

뒷편으로 멋지게 깍아지른 절벽이 있습니다.





걸어 나오면서 아쉬움에 한컷 다시 담았습니다.




비를 쫄딱 맞은 후에 차량으로 다시 이동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꾸따 시내에서 간단히 선물이나 기념품을 사고,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디스커버리 몰에 들렀습니다. 디스커버리 몰은 면세점과 일반 몰 두개로 구분되니 잘 알아보시고 가셔야 합니다.

저희는 일반몰로 가서 고픈 배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국제선 타시는 분들은 자정에 밥이 또 나오니까... 간단한 식사로 대신했습니다.

7시 이전에는 20% 할인을 해준다고 하네요. 유후~ 조카가 시킨 핫도그...

이거 품질 좋은데~



제가 시킨 샌드위치... 이것도 맛이 좋습니다.



주방쪽은 깔끔하게 바 처럼 구성되어있네요.



주로 인니에서 선물을 살만한 것은 커피나 차가 만만하기도 하고 좋습니다.

공예품들은 들고 가기도 번잡하고... 왜 그런 물건을 샀을까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잘 안사게 되더군요.

커피를 주로 사들고 나섰습니다.


제 비행기는 10시반 자카르타행, 가족은은 12시반 인천행...

이렇게 공항에서 국제선쪽에서 배웅하며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발리 공항이 새로 지어지고 있어서 그런지 자카르타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습니다.

자카르타 세관처럼 돈 뜯으려고 용쓰는 세관도 아니라고 하고, 국제적 관광지가 된 이유가 있겠네요. 


이렇게 한국에서 오신 분들 기준으로 4박 6일의 짧은 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원래 5~6편으로 쓰려고 했는데 사진을 정리하는게 오히려 아쉬워서 그냥 길게... 장소별로 올려봤습니다.

여행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가격도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시구요.


되도록 휴양이 아닌 관광 형태로 돌아다니시려면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좀 확보하시고 가시는 것이 바가지를 쓰지 않고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 될 듯합니다.


발리 가족 여행기 끝~~~


[여행] 발리 가족여행 14탄 - 딴중 브노아에서 만난 레스토랑 TAO, 그리고 마사지

인도네시아/볼거리들

거북이섬 투어를 마치고 나와서 만난 식당...

점심 식사 장소를 고민하다가 블루 마린 비치 클럽 사장님께 문의했다. 어디가 맛있을까요??? 

요 바로 앞에 따오라고 있는데 셋트메뉴 드시지 말고 단품으로 드시면 값도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라는 조언~

바로 고고씽~


따오는 라마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식당이었다. 호텔 운영인 만큼 깔끔하고 위치도 해변에 위치해서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다.

식당 정보 : http://www.taobali.com/layout.html


길가에 이렇게 간판이 보인다.



밖에서 본 모습... 바로 길 건너편에는 라마다 호텔이 위치한다.



식당 안쪽에 해변쪽~



우린 실내에서 밥을 먹기로... 덥기도 하고 빨리 먹고 2시까지 마사지 예약 시간을 맞춰야 했다.

이미 늦었지만... ㅎㅎ 그래도 전화해서 20분 정도 시간을 미뤄두고...



카운터 쪽... 저 왼편 문 안쪽에 주방이 있다.





자리마다 양초 하나씩... 밤에는 무드가 좀 나려나~



음식은 깔끔하게 나오는데 나시 고렝 (Nasi Goreng, 볶음밥)



파인애플 안쪽에 볶음밥을 담아주는 것... 아버지 께서도 맛있다고 하실 정도면 괜찮은 듯.



게살 볶음 밥...

게살을 밥위에 저렇게 얹어주는데 맛이 조코나~



이렇게 급하게 밥을 먹고 향한 곳은 라비에 라는 마사지...

스윗 발리 사장님이 평소에 가신다는 마사지로 정상 가격이 2시간 전신 마사지에 30만 루피아이다. 

자카르타에서는 1시간 반 정도에 16만 루피아 정도가 일반적인 마사지 업소의 가격인데 역쉬 관광지라서 쎄구나.

마사지는 스윗 발리 사장님의 명의로 예약해서 20만 루피아에 이용했다.



마사지 품질은 좋은 편이다.

며칠간의 고된 행군 끝에 가진 휴식이라서 그런지 모두들 좋아하시는 듯~


이제 마사지도 끝났고... 오후 4시반 마지막 관광 코스인 따나롯 사원을 보러 가보자... 


[여행] 발리 가족여행 13탄 - 거북이섬

인도네시아/볼거리들

마지막 날이 밝았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자정넘어 있기 때문에 일정을 전략적으로 짜야했다.

여기 저기 너무 돌아다니면 피곤할 것이고... 적당한 이동 거리에 적당한 피로도로 비행기에서 숙면을 취할 방법을 강구해야 했다.

숙소가 남쪽 끝에 있으니 그 주변을 돌고 저녁 무렵에 꾸따에서 쇼핑 및 저녁 식사후 공항으로 이동하기로 결정~


우선 거북이섬을 가기로...


거북이섬에 들어가려면 배를 빌려타야 한다.

9명이 타려면 글라스바텀 보트 1척을 빌려야 한다. 물론 사람수대로 돈을 받는다. 많으면 더 받고...

숙소 사장님을 통해서 누사두아에 있는 딴중 브노아(Tanjung Benoa) 해변에서 블루마린 비치클럽을 운영 하시는 한국 사장님을 소개 받았다.


$120 (1,176,000 루피아)에 배를 이용하기로 하고 출발~



누사두아 비치에서는 많은 해양 스포츠를 즐김을 볼 수 있었다. 비싸겠지 하면서 도전은 하지 않았지만... ㅎㅎ

패러세일링,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등등... 스노클링은 이곳에서 하는 것은 필자는 비추... 물이 흐릿하다...


누사두아 비치에서 파노라마 샷 2컷~




이렇게 글라스바텀 배를 빌려타고 출발~



거북이섬을 들어가기 전에 바다 가운데로 간다. 저 가운데에 많은 배들이 몰려있다.

이곳이 열대어들을 볼 수 있는 포인트이다. 이곳에 가서 식빵을 조각내서 물에 풀면 열대어들이 와락~~ 모여든다.



이렇게...

하지만 이렇게 빵가루를 가지구 물고기를 모으기 때문에 물이 혼탁해지고 있다고...



열대어 구경을 마치면 거북이섬으로 이동하는데...

이렇게 바다에 섬처럼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망그로브 이다. 발리엔 특히 이 망그로브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거북이 섬에 입장~ 

입장료는 인당 5,000 루피아~


거북이섬은 딴중 브노아에서 배를 타고 빨리 가면 5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우리가 탄 배는 열대어 구경을 한번 하고 들어가기도 했고 배가 천천히 섬으로 가는 와중에 10여분이 더 소요된 듯하다. 오히려 천천히 가니 주변 구경도 하고 더 좋았던 듯~


어린 거북이들... 이렇게 수조에 작은 거북이들이 몰려있다.



먹이로 바닥에 깔려있는 저런 해초를 준다.



물가쪽으로 나오려고 하지만 나올 수는 없다. 미끄러진다.



이렇게 들고 사진도 한장 찍을 수 있게 해주네.



부모님도 한 컷~



새끼지만 제법 무게가 나간다.



여긴 좀 더 큰 거북들이 몰려있는 곳



두분이 애써 들어보려고 하지만... 실패~



사이즈 비교가 안되기에 발을 들이대 봤다.

이게 70살 먹은 거북이다. 여기 있는 대부분의 거북들의 부모라고 한다...



그 중에 작은 것을 한마리 들어봤다. 무자게 무겁다. 엄청 파닥 대기 때문에 물이 다 튄다. 흑~



직접 만저도 보고 먹이도 줄 수 있고 아이들한테는 좋은 체험이 될 수 있을 듯하다.



바다 고슴도치(?) 라는데... 잠만 잔다.



졸고 있는 이구아나...

이구아나가 서너마리 있는데... 졸고 있다 들... 더운가?



으흐... 형도 한컷~



형수님과 한컷~ 꼬리가 은근 길다 요 녀석



못 쉥겼다... 훔



외로운 독수리 한마리... 밖으로 나가고 싶은 듯하다. 처량한 신세



한화 이글스 모자를 아는지 모자위에 얌전히 올라선다. 너 진짜 이글스구나.



이글스 모자 위에서는 정말 얌전하다. ㅋㅋ



머리와 어깨 위에 독수리 두마리



박쥐 녀석... 생각보다 엄청 크다.

박쥐 다리를 저렇게 붙잡고 손바닥을 치게 되면 박쥐가 날개짓을 한다.



아후... 피가 거꾸로... 머리에 쏠릴텐데... 괜찮은가 몰라...



으흐... 뱀... 어딜 가나 꼭 목에다 걸치라고... 흑

이 녀석 입을 투명 테이프로 감아놔서 그렇지... 아흐... 징그러~ 애들은 그래도 좋아한다.



아후...



건영이는 은근 좀 쫀듯 한데? ㅋㅋ



형제는 용감했다~



앗~ 가족은 용감했다...



영화 앵그리버드 리오에 나왔던 그 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녀석 안 걷고 팔짝 팔짝 뛰어서 옆으로 이동하는게 귀엽다. ㅋㅋ





섬 구경을 마치고 나오면 4개국어로 1달러 기부하라고...

근데 입구에서 5,000 루피아 받더만... 50% 할인 해준건가?  훔...



거북이 섬을 이렇게 구경을 마치고 배가 돌면서 보인 바다 가운데 사원...

망그로브 숲 앞에 만들어져있다.



바닷물이 짤텐데 잘도 산단 말이야...



거북이 섬은 배를 타고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오는 코스 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는다.


단 1시간 정도면 충분히 즐기고 나오는 코스이다.


일행에 어린이가 있으면 추천~


[여행] 발리 가족여행 12탄 - 우붓 (Ubud) 왕궁 레공 댄스(Tari Legong) 공연

인도네시아/볼거리들

우붓 시장 입구 쪽에는 왕궁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선 왕궁에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에서 마실 것을 좀 사고 들어갑니다.

말이 왕궁이지 사실 왕의 후손이 아직 살고 있기 때문에 돌아다니는데는 제약이 많습니다. 실제 인도네시아에는 기존의 왕들의 후손이 그 지역을 관리하거나 명예 시장 같은 직함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니 정부의 배려이기도 하고, 지역 문화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고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공연장 입장료는 인당 80,000 루피아 입니다. 2시간 짜리 공연이고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이렇듯 우붓 지역에는 많은 공연이 있는데 대부분 7~7시반에 시작해서 2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공연 일정표 참고하기 : http://www.balitrips.net/balinesedances/ubuddance-performances.html


우붓 왕궁에서는 매일 밤 다른 공연들이 펼쳐집니다. 특히 보름날과 첫달이 뜨는 날에는 더욱 큰 공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월요일인 이날엔 Legong Dance...


왕궁 공연의 무대가 되는 공간입니다.



잘 모르는 형태의 악기들이 비치되어있고...



의자도 셋팅이 됩니다. 약 200석 정도 셋팅되는 듯합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악사들이 먼저 자리를 합니다.



악사들중 고수들이 좀 보이는데 연주하면서 할짓 안할짓 다 하면서 연주합니다.

완전 고수... ㅎㅎ 혼자 여러개 악기를 다루기도 하구요. 자세히 보면 재미 있습니다.



드디어 댄서들이 등장...



라이브 음악에 맞춰 절도 있는 연기가 펼쳐집니다.

특이한 점은 손, 발에 힘을 잔뜩 주고 꼿꼿하게 세운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눈동자를 좌우로 마구 굴려댑니다. 무서울 때도 있고 강렬한 포스를 느끼게 해주네요.



여자 댄서들의 등장...



아주머니 스러운 분들이닷~



절도 있고 딱딱 들어맞는 동작이 멋집니다.



독무...



멋진 무대가 이어집니다.








무대를 마치고 인사를 하는 댄서들...

유창한 영어로 인사하네요. 머 와주셔서 고맙다. 머 그런 뜻인듯합니다. ㅎㅎ



공연을 마치고 원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고 들었는데... 이날은 그런 시간을 갖지 않았다.

그래서 연주자 중 최고수로 보이는 아저씨를 붙잡고 한컷~ ㅋㅋ



이렇게 공연은 끝이나고 감상편을 물었다.

아이들은 싫어한다. ^^ 공통적인 반응... 재미 없단다.

문화 체험 측면에서는 좋지만 즐기기엔 좀 한계가 있는 듯하다.


좀 재미있는 요소가 있는 춤을 봐야 할듯..

다음에는 꼭 께짝 댄스 (Tari Kecak) 을 보고야 말리라 ^^



[여행] 발리 가족여행 11탄 - 우붓 시장 구경 및 저녁 식사 (와룽 소빠)

인도네시아/볼거리들

우붓의 시장 구경을 갔다. 비도 그치고...


시장이 생각보다 크진 않지만 골목 골목 걸어가며 구경하면 재밌는 물건도 싸게 구할 수 있다.


공예품 가게 앞에서 조카 건영이...



포목점 처럼 이렇게 쫘악~



어머니는 가방을 사시려고 써치 중...



미술 작품들도 많이 판매되고






이 가게... 오늘의 타깃...

어머니가 맘에 들어하시는 가방을 골랐으나 125,000 루피아를 달랜다. 손으로 뜬 작은 가방...

일단 기본 두배 이상 부르기 때문에 70% 정도 깎는 가격을 불렀다. 4만 루피아에 달라고... 안된다고 한다. 10여분의 밀땅 끝에 45,000 루피아에 구매 확정. ㅎㅎ 깎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래도 너무 깎았나 싶기도 하고... 훔... 어쨋든 득템~



장을 보고 나서 기름지지 않은 음식을 먹기 위해서 와룽 소빠 (Warung Sopa)를 찾았다. 이곳은 베지테리안을 위한 식당이다.



주스도 신선하고 빨대도 이렇게 대나무를 가지고 만들었다. 매번 삶는다는데... 머... 모르겠다. ㅋㅋ



형이 주문한 음식



내가 주문한 음식...

야채와 계란 그리고 토마토 소스이다.

맛이 좋고 완전 신선하다.



가격도 착한편...

9명 식대가 500,000 루피아. 물론 음료수 포함이다.


위치는 잘란 수그리와 (Jalan Sugriwa)에 위치하고 있다.



[여행] 발리 가족여행 10탄 - 우붓 (Ubud) 안토니오 블랑코 박물관

인도네시아/볼거리들

안토니오 블랑코 박물관... 미술관이라고 해야하려나...


계획에 없는 이곳을 오게 되었다. 물론 자료조사를 통해 이미 알고는 있는 곳이었지만... ㅎㅎ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실내 일정을 급조했다.


차에서 내리기는 했으나 우산을 쓰고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우산이 비치되어있지 않아서 요청하니 약 20여분을 기다리게 하더니만 우산이 왔다. 이런...




안토니오 블랑코...

그는 발리의 달리라고 불리는 스페인 출신의 화가로 발리의 매력에 빠져 정착하여 작품 활동을 하였고, 전통 무용수와 결혼하였고, 우붓의 왕으로부터 땅을 하사받아 이 저택을 건립했다고 한다. (참고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QrMs&articleno=28&_bloghome_menu=recenttext#ajax_history_home)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손님은 거의 없다.


외국인은 입장료가 50,000 루피아이며 인도네시아 거주자 카드 (끼따스) 보유자는 30,000 루피아를 지불하면 된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 ㅠㅠ



2층 난간에 있는 전통 무용 모형...



새가 여러마리 있는데 비가 와서 얌전...하다.



이녀석 손위에 올려놓으니 얌전히 잘 올라온다.



뮤지엄 바깥에 있는 전시품들...









그가 작품 활동을 했던 공간이 보존되어있다.

주로 그가 그린 작품들은 여성의 몸을 주로 그렸는데 모델이 와이프와 딸이었다고 한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이렇게 배수구 물이 넘쳐난다.



[여행] 발리 가족여행 9탄 - 몽키 포레스트

인도네시아/볼거리들


우붓의 볼거리중 하나인 몽키 포레스트


이곳엔 숲안에 사원이 있고 그 사원과 계곡 주위에 원숭이들이 집단 거주하는 곳입니다.

울루와뚜 지역의 원숭이들은 난폭하고 관광객의 물건을 훔쳐서 (상인들이 그리 가르켰다고 하는군요. 돈벌이로) 골치를 썩이는데 이곳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입구 매표소입니다.

어린이 10,000 루피아, 성인 20,000 루피아입니다. 매우 저렴하지요. 입구에서 바나나를 판매하는데 바나나 사서 원숭이 주라는 건데... 사실 사실 필요 없습니다. 굳이 사서 원숭이에게 주려고 하다가 싸움이 나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들어서자 마자 한마리 원숭이가 다가옵니다. 먹을거 안들고 그냥 들어가자 이 녀석 본체 만체 지나갑니다. ㅎㅎ 냉혹한 세계



노쇄해 보이는 아저씨. 손이 완전 사람이죠.




안쪽으로 가면 숲이 완전 정글 그대로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광장쪽에 많은 원숭이들이 모여앉아있습니다.



이 녀석이 덩치가 좋고 다른 원숭이들이 이 녀석을 보면 피해다니더군요. 주먹 대장인 듯합니다. 어깨가 딱 벌어져서 힘이 좋아 보이더군요.





나무위로 오르는 녀석과 아래에서 붙잡아 못가게 하는 녀석... 왜 싸우는지는 모르겠지만 순식간에 치열한 몸놀림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무지하게 수줍어 하는 녀석 발견...



왠지 눈동자가 슬퍼보이는 여인...



가루다상이 있네요. 힌두교 여신이 타고 다니는 전설의 독수리를 가루다라고 하며 인도네시아의 국적 항공사의 이름이도 하죠.



이녀석들 바위 위에서 모여서 뭐하니?



엇... 가까이 가보니 새끼 한마리가...



어미 품에 쏙 안겨있는 새끼 녀석



ㅋㅋ 헤어스타일 멋집니다.



요렇게... ㅋㅋ 어미 폼도 완전 편해보이네요. 그러고 보니... 다리 무자게 길다. 부럽다. ㅠㅠ






이런데 올라가 있는게 좋은가 봅니다. 원숭이들 대부분 올라서 있더라구요.



이녀석 감자 까먹는 솜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빨로 껍데기를 먼저 다 벗기고 먹습니다.



숲 안에 있는 사원... 왠지 게임이나 영화에 나올 법한... 잃어버린 원숭이 사원? 



이녀석들이 아주 웃겼습니다.

둘이 같이 껴앉고 있다가 털 골라주면서 이잡아 먹는 동작을 하니깐 아래 녀석이 잠으드는 척합니다. 이게 무척 좋아하는 동작으로 보이더군요.



ㅋㅋ 꼼짝도 않합니다.





꼬리 잡고 놀기



꼬리 안놔주고 버티기



사원의 안쪽은 출입이 통제되더군요. 그래서 담넘어서 한장...

저 탑에는 원숭이들이...



요렇게...





요 두녀석 뭔가를 유심히 바라보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똥꼬 털 골라주기...








여기도 새끼를 품은 원숭이 발견...



엇 갑자기 하늘에서 비가 오려고 합니다.


가족들을 먼저 차로 이동시키고 저와 형만 아랫쪽을 추가로 구경하고 갑니다.



아랫쪽은 원숭이는 안보이고 정글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네요.


와우...









이거 보고 비 다 맞았습니다. ㅎㅎ 이런... 


원래 계획에 없던 비로 우붓 시장 방문을 하기 전에 안토니오 블랑코 박물관을 먼저 들르기로 했습니다.


9탄도 여기서 마물....


[여행] 발리 가족여행 8탄 - 우붓 (Ubud)의 뿐디 뿐디(Pundi-pundi) 레스토랑

인도네시아/볼거리들

발리의 문화의 심장 우붓(Ubud)으로 향했습니다.

우붓은 발리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많은 예술인들이 모여살고 있어 오밀조밀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원숭이숲, 미술관, 박물관, 전통 시장, 왕궁, 각종 공연등 볼거리도 풍부하고, 주변에 많은 계곡들이 있어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들도 많습니다.


우선 9명이 이제 모두 함께 움직여야 해서 미니 버스 한대를 렌트해습니다.

기사, 기름 포함 650,000루피아 (7만원 정도)에 10시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전날 브두굴에 갈때 왔던 같은 기사가 왔기에 말도 잘 통하고 좋더군요. 이래서 단골이 되어야 하는겐가. 풋~


어쨋던 우붓으로 향하려면 시골길을 한참을 달려야 합니다. 이것도 1시간 30분 이상 걸립니다.



이렇게 이동하던 중 발견한 오토바이의 달인 아주머니...

머리에 광주리를 이고 달리시는데 이 사진을 찍기 직전까지는 저 손은 모두 핸들에 있었습니다. 광주리가 아주 자연스럽게 머리 위에... 버스에서 경적을 울리지만 않았어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는데 기사 아저씨가 빵~ 하는 바람에... 사진이 이리되었네요. ㅎㅎ



우붓 지역에 유명한 음식은 바비 굴링 (통돼지 바베큐)와 폭립 (돼지 갈비 양념 구이) 입니다.

폭립은 한국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흔히 드실 수 있는 것이죠. 맛은 여기도 비슷합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면 폭립으로 우붓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노티 누리스 와룽 (Naughty Nuri's Warung)이 주로 나옵니다. 하지만 이곳은 유명세에 비해서 맛이 없고 서비스가 불친절하며 고기를 태워서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여 다른 곳을 찾았습니다.


제가 찾은 곳은 뿐디 뿐디 (Pundi-pundi) 입니다.

원래 뿐디는 돈주머니, 군주 이런 뜻이 있는데... 인니는 단어를 두번 반복하면 주로 복수가 됩니다. 돈주머니들? 군주들... 머 이런 의미인가... 어쨋든 좋은 의미 인듯합니다. 


아침 일찍 전화해서 좋은 자리로 맡아달라고 예약을 걸었습니다.

예약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 이름과 전화번호, 그리고 시간을 이야기 하면 됩니다.  점심 시간인지라 그리 붐비지는 않은 곳이었습니다.


식당 옆 연꽃 분수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소변 보는 형상인데... 어머님 왈... 애기 오줌이 너무 굵다... ㅋㅋ



메뉴판에서 떨어진 로고를 한컷~ 담아봤습니다.



자리 옆으로는 이런 조각들이 쭈욱 놓여있습니다.



자리는 이렇게 바깥쪽 자리로... 고지대라서 선선합니다.

차를 오래타서인지 부모님께서는 좀 피곤해 하셨습니다.



입구의 간판(?)입니다.



주무한 요리중 폭립... 아주 잘 익혀져서 부드럽고 양념 또한 맛납니다.



아래는 나시고랭 씨프드와 가도 가도 (Gado-Gado : 인도네시아 대표 샐러드 요리) 입니다.



이것은 종합 셋트 사떼 (Sate : 꼬치) 요리입니다.



이렇게 9명이 식사하는데 음료수 포함 727,650 루피아 들었네요. 8만원 정도 든거죠. 엊그제 짐바란에서 35만원 정도 썻던 것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식당 내부 풍경입니다. 내부에는 이렇게 외국인들이 많았고, 벽에는 엣날 사진들이 많이 걸려있습니다.



화장실 가능 방면에는 이렇게 작은 분수가 있구요.



할리 데이비슨도 이렇게 근사하게 한대가 놓여져 있는데 손대지 말라고 써있더군요. 식당 주인이 애지중지 하는 모양입니다. ㅎㅎ



점심 식사를 마치고 이제 몽키 포레스트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