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된다!!!

[여행] 발리 가족여행 7탄 - 커피 체험

인도네시아/볼거리들

발리 가족여행 5탄에 이어서...


브두굴 사원을 방문하고 점심을 먹은후 돌아오는 길에 커피 시음을 하는 곳을 발견했다. 기사가 알려줌... 커피를 파는 곳이면서 시음도 가능하고 커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등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입장료는 없지만 커피를 되도록 안사는 것이 좋다. 마음에 걸린다면 한두개 정도만... 가격이 너무 높으며 필자의 경우 계산대에서 계산 실수로 더 청구하는 촌극도 빚었다. 물론 따져서 돈을 더 내진 않았다.


커피나무이다. 사진에 보이는 저 작은 알갱이들이 커피콩이다.



커피콩을 이렇게 볶는다... 완전 재래식으로다가...



잘 볶은 콩을 사진이 짤렸는데 바로 뒷편에 보이는 절구에서 빻는다...



빻고 나면 이렇게 고운 커피 가루가 되는 것이다.



이 샘플은 바로 그 유명한 루왁 (Luwak) ...

사향 고양이가 싸질러둔 응가죠. ^^ 냄새를 맡아보았습니다만 아무 냄새가 나질 않더군요. 말려서 그런가봅니다.



앞쪽에 놓여있는 것들은 바닐라, 시나몬 등등 여러 재료들입니다.



자 이렇게 구경들을 하고나서 시음을 하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다른 샘플들은 시음이 무료이나 루왁은 돈을 받네요. 잔당 50,000 루피아. 제 의견은... 드시지 마세요. 그냥 무료 시음만 하시면 됩니다.

저 루왁은 함량이 너무 떨어져서 루왁의 향조차 나지 않습니다.



시음을 한 잔들입니다. 무지하게 마셨죠. ㅋㅋ



이 녀석이 바로 루왁을 생산하는 사향고양이 입니다.

두마리가 있는데 한녀석은 완전 골아떨어져서 안깨어나고 이 녀석만 총총했습니다.


갖혀서 참 불쌍하네요. 이긍...



이렇게 돌고 나면 마지막에 상점이 있습니다.


상점에서 파는 가격은 시중에서 파는 가격의 두배 가까이 비쌉니다.

되도록 구매하지 마시고 구매하시려거든 저렴한 제품 한개 정도만 구매하세요.


차라리 나중에 발리 시내로 나가셔서 쇼핑몰에 잘 진열된 상품을 사시는 것이 더 싸고 폼이 납니다. 품질도 아무래도 보장이 안되고요.


구경하는 의미로는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모기가 좀 있으니 조심~~ ^^




[여행] 발리 가족여행 6탄 - 뜰라가 와자강 래프팅 (Telaga waja rafting)

인도네시아/볼거리들

뜰라가 와자 (Telaga Waja) 강 래프팅...


발리의 여러 래프팅중에 가장 물이 맑고 좋다는 코스입니다.

다만 마지막에 계단을 걸어야 하는데 500 계단 정도 되므로 등산을 각오하고 타셔야 합니다.

무릎이 좋지 않으시면 힘들겠죠? 

아래의 다른분의 체험기를 보시면 다른 래프팅 코스를 추천하시네요. 가보질 않아서 이건 패스~


다른 분의 체험기 : http://balisurf.net/article/?/bali_fun/1/166/&o%255Bsc%255D=n&o%255Bst%255D=a&o%255Bss%255D=shj8785&o%255Bat%255D=s&o%255Bsct%255D=s&o%255Bstt%255D=s%252F/


이번 래프팅을 저는 경험하지 못했지만 가족들이 찍어온 사진과 구매한 사진을 첨부합니다.


아침 7시반쯤 숙소로 픽업이 왔고 2시간 정도 이동을 해서 래프팅을 합니다.

래프팅은 2시간 정도 소요되고, 래프팅 후 점심 식사를 제공합니다.

점심 식사가 끝나면 숙소로 돌아오는데 오후 4시가 조금 안되어 도착했습니다.


가격은 인당 40불인데 루피아로는 400,000루피아를 받습니다. 숙소에서 픽업, 래프팅, 점심식사, 음료, 숙소까지 복귀 차량 제공 패키지 가격입니다.


자 이제 떠나 보입시다~


우선 래프팅장 근처의 계단식 논입니다.


출발 전 영웅들의 사진 한컷...

보트는 4인 1조인데 3명 손님과 가이드 1명이 탑승한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쭈욱 남깁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소감은 열대 정글을 탐험하고 온 듯한 느낌... 2시간이 언제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라는 소회를 밝히셨습니다.

저는 다음 기회에 꼭 체험 할 예정...














이렇게 순조롭게 흘러오다가 맨 마지막 관문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강에 보가 있는데 6미터 정도 높이가 된다고 하네요. 배를 타고 이 보를 수직낙하합니다.

사진을 보니 제대로 짜릿할 듯합니다. ^^




아이쿠 우리 아버지 표정이... 압권이시네요. 조카들도... ㅋㅋ

저 가이드 아저씨만 태연하네요 ㅎㅎ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형네집 가족도... ㅎㅎ 어어~~~

여기도 역시 가이드는 태연...하네요 ㅋㅋ





다른 강에 비해서 뜰라가 와자강이 물이 제일 깨끗하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하천들은 대부분 흙탕물에 가까운 물이 흐릅니다만 이곳은 깨끗하고 좋다네요.


아쉽다... 다음에 꼭 가봐야지... ^^



[여행] 발리 가족여행 5탄 - 브두굴 (Bedugul) 사원

인도네시아/볼거리들

셋째날 아침 우린 두개팀으로 쪼개졌다. 물을 무서워하는 누나와 무릎이 좋지 않으신 어머니를 모시고 브두굴 사원으로, 다른 한팀은 뜰라가 와자강 래프팅을 하러 이동했다.


브두굴 이동은 차량 렌탈을 했고, 래프팅 팀은 패키지로 가는 형태로 차량이 제공되어 장소 이동 및 숙소 복귀가 포함되어있다.

브두굴 차량 렌털(휘발유 및 기사 포함) 비용은 375,000 루피아로 저렴하게 이용~ 역쉬 아는 사람들을 통해 알아낸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번글은 브두굴 사원에 대한 글부터...


브두굴 사원 (Bedugul 또는 Bedoegoel 이라고 쓴다.) 위키페디아 정보 : http://en.wikipedia.org/wiki/Bedugul


이 사원은 호수안에 사원이 있는 형태로 호수와 아주 잘 어울져 있고 주변은 예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좋은 곳이다.

고지대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날씨도 선선한 편이라서 추운날엔 긴팔 옷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필자는 뜨거운 몸을 타고나서 여기서도 더웠다는... ^^


아래 지도를 보면 남쪽 끝이 우리의 숙소이고, 중북부 지역에 바로 브두굴 사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곳까지는 2시간 정도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발리의 길들이 하나같이 반듯하게 있는 것도 아니고 고속도로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빙빙 돌아가는 느낌이 많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여행이니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시고 출발...  



브두굴의 주차장에 들어서면 큰 나무가 우릴 맞이 한다.

발리 대부분이 관광지 주차장은 주차료를 별도로 받는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식당, 백화점(몰), 일반 가게, 관광지 모두 주차료를 받는다. 보통 2,000 루피아에서 5,000 루피아 정도를 받는데 발리는 대부분 5,000 (한화 550원정도) 루피아였다. 간혹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물건 사러 와서 사주고 가는데 주차료를 받느냐고 투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건 여기 문화이고 금액도 저렴한 편이니 그냥 이해해주시는 것이... ^^


브두굴 주차장 나무


입장료는 성인 1인당 30,000 루피아 (3,300원)를 지불했다. 아... 한가지 더 아셔야 할 정보는 화장실 가시려면 2,000 루피아를 내야 합니다. 작은 돈을 준비하시는 것이... ^^


입구의 길은 이렇게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입구의 사자 두마리... 무섭지 않고 살짝 안쓰럽다고 해야할까? ㅎㅎ 뭔가 좀 부족해보인다. 



들어가다 오른편에 위치한... 머라구 해야하나... 사당? 떱... 모르겠다. 어쨋든 큰 나무 옆에...



사당 옆에 위치한 큰 나무... 뿌리가 아주 멋지다.



사원이 입구 왼편으로는 불탑으로 보이는 커다란 구조물이 있다. 안쪽에는 불상이 위치해있는데 이 지역은 힌두교와 불교가 혼재된 느낌을 받게 해준다.



주변 전경이 멋져서 파노라마 샷 한 컷~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발리 전통이 문... 대부분 문들이 탑을 가운데 잘라낸 모양으로 만들어져있는데 발리의 상징이 아닐까 싶다.



안으로 들어서자 나타난 건물들... 호수도 보이기 시작한다.







이 문은 사원 본당(?)으로 들어가는 문으로 안쪽에서는 뭔지 모르지만 의식이 거행되고 있었다.

저 문앞에 세워져있는 노랑/하얀색 천으로 둘러쌓여져 있는 작은 나무 위에는 성수같은 것이 담겨져있다.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작은 솔같은 것으로 머리에 뿌려주고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근데... 왜 저 멋진 조형물 앞에 가로등을 저렇게 배치했을까??? 옥의 티가 아니라 그냥 티다 이건... ㅠㅠ



정문 옆 담장에 세워져있는 물건들.... 머라구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ㅎㅎ



드디어 나타난 호수안의 사원...

이 호수 이름은 브라딴 호수 (Danau Beratan) 라고 하고, 상당히 큰편이며 안으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 모터 보트도 다닌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먹구름이 머리위로 가득하여 사진이 흐릿~~



호수 안에 작은 탑 2개와 큰 탑 한개가 있는 형태로 걸어서는 못들어가고 배를 타야한다. 육지와의 거리는 20미터도 안되어 가까운 편이고 물이 깊어보이지는 않았다. 물이 완전 맑아서 좋았으나 카메라에 담진 못했다.



사원 주변에는 이렇게 정원을 잘 가꾸어 두어서 편안히 쉴수도 있었다.



자세히 보면 섬이 이렇게 두개로 분리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앗... 사원에서 멀리 돌아갔을 무렵 사원에서 사람들이 나왔다. 행사를 마치고 나온... 이런... 어쩔수 없이 줌으로...



배를 타고 무언가 재물 스러운 것들을 싣고 호수이 가운데로 노를 저어간다.



무슨 행사인지 묻진 않았다. 호수 가운데에 가지고 간 재물을 물속에 바치고 오는 듯했다.

행사장으로 이동해서 잘생긴 친구 붙잡고 사진한장 요청... 

옆에 계시던 재밌는 포즈의 아저씨도 함께... ㅋㅋ



저 구름... 참 신기했다. 저 구름은 호수에서 위로 올라가는 구름이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멀리서 전체 사원을 바라본 모습....

앗... 왼편에 보면 우리가 흔히 한강에서도 볼 수 있는 그... 오리배... ㅋㅋ 저걸 타고 들어가서 가까이 볼 수도 있으나...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포기... ㅋ

멀리 사원 뒷쪽으로 비가... 쏟아지고 있다. 우기... 무서워 정말...언제 비가 올지 모르니...

다만 우기에도 우산을 한번도 쓴적이 없는 필자... 대부분 차로 이동하고 실내 활동이 주되다 보니 우산을 안쓰게 된다.



호수와 사원을 한 컷으로 담아보았다. 역시 사진으로는 한계가 있다. 맨눈으로 봐야... ^^



울 누님... 한장...



필자도 기념 사진 한장... 오리배 선착장에서... ^^



나오면서 큰 나무를 한컷 더...



나오던 중 만난 사원으로 들어가던 처자들 붙잡고 한컷... 

발리에서 느낀 것이지만 사람들이 사진에 잘 응해주고 좋아한다. 활짝 잘 웃어주고 귀찮아하지도 않는다. 생활화된 듯한 모습이다.



사원을 나와 내려오다 전망대 비스무리한 곳에서 사진 한장을... 근데 이곳은 볼게 없다. 그냥 패스하심이 좋을 듯...



이곳을 지나 내려오면서 점심을 먹었다. 이렇게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빠른 구름의 흐름을 바라보며 비를 직감한다. ㅎㅎ

식당 이름은 까먹었는데 인니식 뷔페 (카페테리아 수준)이며 100,000 루피아로 가격이 나쁘지는 않았다.

한국인들은 오이와 당근으로 만들어진 오이지까지는 아니지만 시큼하고 맛있는 요리가 있다. 그 요리와 함께 드시면 느끼하지도 않고 좋은데... 이름을 모르겠다. 하지만 보면 딱 알게 된다. ^&^



내려오던 중에 들렀던 커피 관련 체험 현장은 별도이 글로...


우선 다음글은 뜰라가 와자강 래프팅 사진을...


아 여행 사진 정리하는 것도 고되구나...




[여행] 발리 가족여행 3탄 - 짐바란 씨푸드 Menega

인도네시아/볼거리들

렘봉안 섬으로의 투어를 마치고 돌아와서 기사에게 짐바란 씨프드로 태워다 달라고 요청...

발리에 오기전 확보한 정보로 가장 맛있다는 Menega (므네가) 로 향했다.


짐바란 (Jimbaran) 지역에는 많은 해산물 식당들이 있다. 이 곳중에 현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 바로 므네가이다.

짐바란 지역이 유명한 이유는 음식맛과 일몰의 전경이 아름답다고 하여 유명하다.

하지만... 우기에는 일몰 보기 별따기 인듯...

이날도 멀쩡하던 날씨가 갑자기 돌변해 비가 내려 일몰은 볼 수가 없었다. 이런... ㅠㅠ 아쉽...

기분이 나빳던 것은 예약까지 하고 갔지만 해변의 자리는 주지 않았다. 자리가 빈것도 확인했고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충분히 내줄 수 있음에도... 무시... 이런... 나쁜...

하지만 비가 쏟아지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않으려 했던 자리에 앉은 사람들의 급하게 안으로 들어와서 비 그치기만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사 다... 새옹지마... ㅎㅎ



므네가에 가면서 저 곳에서 숙소로 가야 하는데 기사는 여기다 떨궈주고 돌아가야 한다. 패키지가 딱 거기까지이기 떄문이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서 안되는게 어딨을까... 기사에게 우리 밥먹고 금방 돌아갈꺼니까 1시간 반정도만 기다리라고 했고 돈 더 주께... 하니 처음에는 안되는 것처럼 하다가 나중에는 흔쾌히... ^^

9명이 택시 타려면 3대를 잡아타야 하고 랭귀지 베리어로 고생할 것을 생각하니 돈 만원 더 쓰는게 낫다 싶었다. 어쨋든 성공~


식당의 외관이다.





바닷 가재... 한마리당 4.5만원 정도한다.


생선 중 저 비닐에 쌓인 것이 이집에서 맛있다는 생선이다. 한마리당 3만원 정도...



위와 같이 있는 생선, 새우, 바닷 가재 등을 선택해서 주문하면 바까르 (구이 요리)해서 가져다 준다.


식당의 바깥자리 에서 내다본 사진... 바다가 바로 펼쳐져 있다. 어쨋든 일몰 구경은 실패~



요리되어 나온 바닷가재...

너무 탓다... 떱. 쫄깃하며 맛있다는 조카의 평... 나는 그냥 별로...



이게 아까 그 생선 구이... 생선은 맛있는 편이었다.



새우구이와 밥 등등을 주문했으나 새우는 고스란히 남아서 싸들고 숙소로...


식당을 평가하자면 가격은 무지하게 비싼 편이다.

9인 가족이 먹는데 35만원 가까이 써야 했다. 물론 바닷가재가 비싸긴 했다만...

친절하지 않다. 계산도 틀려서 따져서 고쳐야 했다.


주문시 반드시 주문하는 것의 가격을 기억하고 나중에 계산서를 꼼꼼히 챙겨봐야 한다. 15만 루피아 정도를 더 받으려다 딱걸려서 실갱이를 해야 했다.


인도네시아 에서 계산을 해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산수를 너무 못해 오래걸리고 잘 틀린다. 반드시 잘 챙겨야 한다.


식당 맛 만족도는 별 다섯개중에 3개... 

친절도는 2개

분위기 2개

석양을 제대로 봤다면 분위기는 다섯개로 급상승했을 수도 있다.


이 지역이 다른 식당들도 마찬가지이거나 더 나쁠 가능성이 크다.


3탄은 여기까지...



[여행] 발리 가족여행 2탄 - 입국, 그리고 데이크루즈 (Sail Sensation)

인도네시아/볼거리들

사실 첫날이라기 보다는 둘째날이라는 표현이 옳겠다.

한국에서 들어오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덴빠사르 공항에 비행기가 내리면 밤 10시가 넘기 때문에 오자마자 잠을 청해야 하기 때문이다.


입국 수속은 한국과 다르게 도착해서 비자를 사는 구조다. 나는 자카르타에서 갔기 때문에 비자를 살필요가 없었지만...

필자는 9시 30분 무렵 덴빠사르 공항에 착륙하여 짐을 찾고, 스윗 발리 사장님과 연락하여 국제선 입국장 근처에서 만났다. 사장님과 첫 대면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들이 도착하길 기다렸다.


부모님과 누나 가족, 형 가족들 총 8명이 반갑게 들어섰다.


인사를 나누고 픽업을 나와준 스윗 발리 사장님과 사모님의 차를 타고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왔다. 그렇게 첫날 밤(흠... 표현이 좀)이 저물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7시에 숙소에서 제공하는 한식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예약한 패키지 상품대로 미니 버스가 숙소 앞으로 들어왔다.


데이크루즈는 Sail Sensation 을 이용했다.

패키지 가격은 성인 824,000루피아, 어린이 485,000루피아 이다. 물론 숙소 사장님이 예약해준 덕에 직접 알아본 가격보다는 저렴했다.

티케팅을 하고나면 팔에 아래와 같이 팔띠를 해준다. 이건 잘 떨어지지 않는다. 물속에 들어가도 안떨어진다.

이 사진은 마지막에 돌아올때 찍은 사진이다.



구글맵을 이용해서 지도를 첨부하면 스윗 발리에서 중간의 항구로 이동한다. 이 항구에서 요트를 타고 우측의 렘봉안 (Lembongan) 섬으로 이동하여 레저를 즐기고 돌아오는 코스이다.

이 패키지에는 요트 탑승, 음료권 (와인 1, 맥주 1, 음료 1)이 주어지고, 점심 식사 및 간식이 제공되고, 섬 내에서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우뭇가사리 농장 견학, 동굴 집 구경 등이 포함된다.


요트 선착장에는 범선 스타일의 배들이 이렇게 즐비하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탓던 배의 전체를 찍은 사진이 없다. ㅠㅠ 이런...

어쨋든 우리가 탑승한 요트는 사이즈가 큰 편이고 2시간 가량을 배를 타고 가는 동안 편안히 앉아있을 수 있도록 소파식 의자도 제공되고 선텐도 가능하다. 



출발 하면서 안전 수칙에 대해서 설명하는 직원...



배를 타고 나가면서 뒤돌아본 발리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날씨 쥑이네... 스윗 발리 사장님의 말씀데로 라면 우리가 도착하기 전날까지 비가 엄청났다고... ^^



처음에는 돗을 펴지 않았었는데 출발하여 발리 해협에 들어서서 돗을 올렸다.



이렇게 직원들이 매달려서 열심히 땡긴다.



다 펼쳐진 모습



돗이 펼져진 갑판에서 1층 갑판을 내려다 본 모습...

선텐을 할 수도 있고 선수 앞쪽에 저렇게 연인이 앉아서 데이트도...

그런데 저 자리 좀 위험하다. 다 젖는다... ㅎㅎ



폼잡고 한장... 쿨럭...



아직은 평온한 바다... 하지만 발리해협은 파도가 거칠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조카녀석도 앉아본다고... 저렇게... ㅎㅎ



작은 조카도... 형자리를 뺏어서 한 컷



썬 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근데... 너... 너무... 발랐다 너... 훔



렘봉안 인근까지 들어왔을때 수심이 낮은ㄷ다 파도가 너무 거칠어서 배가 섬으로 접안은 불가능하고 조그만 배로 갈아타고 들어가야 했다. 다만 파도가 거칠어서 갈아타는데 1차 실패하고 다시 이동해서 갈아타야 했다. 스릴 만점임... ㅎㅎ



섬에 들어와 보니 이렇게 장소가 되어있다. 본부다 여기가...



바닷물로 된 수영장이 있고 그 옆에는 물놀이 미끄럼틀까지 완비...



누워있을 수 있는 공간과 앞의 전경



슈웅~~~



프랑스에서 온 친구들이 많았다는...



바다의 파도가 높아서 오전 스노클링은 하지 못하고 섬안의 마을 투어를 먼저 하기로 했다.

발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집 앞의 저 모양들은...


힌두교의 의식이라고 하는데 매일 아침 윗쪽과 아랫쪽에 음식과 꽃 등을 놓게 되는데 아랫쪽에는 나쁜 기운, 웃쪽에는 좋은 기운이... 흑백 모양이 천은 흑은 나쁜 기운, 백은 좋은 기운이라고 한다. 그래서 집으로 좋은 기운은 들어오고 나쁜 기운은 못들어오도록 막아준다고 한다.



작은 트럭을 개조한 차량을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는 가족과 가이드...



10명당 1명의 가이드가 붙어서 설명해주는데 우리 조에는 우리 가족과 일본인 처자 2명이 포함되었다. 가이드가 나에게는 인니어로 설명해주고 가족한테 설명해달라고 하고, 일본인 두명에게는 영어로 설명... ㅎㅎ 못알아듣는것 같던뎅. 훔... 어쨋든 영어 발음 참 알아듣기 쉽지 않다.


차량을 타고 이동한 곳은 갈라갈라 라는 지하 땅굴 주택...



골목을 들어가다 보니 춤을 추는 아이를 발견...

사진 한장 찍어도 되냐고 묻고 한 컷~

5천 루피아를 통안에 넣어주고... 뜨리마 까시...



땅굴 집 앞에 왔다. 앞에 설명문~

보이시는데로 해석 해서 보세요 ^^



땅굴 앞의 작은 사원



갈라 갈라 입구... 우물로 들어가듯이 이렇게 들어가야 한다.



제법 경사가 되지만 그렇게 깊지는 않다.



지하로 들어가니 이렇게 작은 통로가 이어지고, 중간 중간 공간이 있다. 

침실, 화장실, 식당, 손님방 까지 갖추고 있다.





중간 부근에는 제법 높이도 되는 공간도 있다.




다시 올라와보니 작은 상점이 있는데 저 아저씨가 갈라갈라를 만드신 분의 아드님이시다.

아버지가 75세 넘어서 저 집을 만드셨다고... 양해를 구하고 사진 한장~



동굴집에서 나와서 우뭇 가사리 농장으로 이동...



이렇게 우뭇 가사리를 말리고 있다.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고 있다. 렘봉안 섬의 인구 5천명중 대부분이 우뭇가사리 농사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여느 한국 농촌의 모습과 크게 다를바는 없다. 



이곳에 숨어있는 절경이 있다.

바닷가라서 바로 볼 수 있는 전경...

작은 배들이 이렇게 멋지게 놓여있고, 멀리 높게 몰아치는 파도를 볼 수 있다.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써야지... 하면서 촬영... ^^



전경을 파노라마샷으로.. 눈으로 보는 것만큼 멋지게 찍어낼 수 없는게 아쉽기만 하다. 폰카의 비애여...




구경을 마치고 본부로 돌아와서 점심 식사...

점심은 카페테리아 형태로 음식을 이렇게 골라다 먹으면 된다.

땅콧 소스에 아얌 사떼 (닭 꼬치)가 짱임... 



밥먹을 동안 한국 노래를 선사해주는 이 분들... 배에서도 여기서도 즐겁게 해주시는 구나.

부모님도 좋아 하시는 노래들을 들려주었다. 만남, 어머나,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등..

이 분들 일본 노래도 해주고, 프랑스 친구들한테도 노래를... 각 국가별 노래를 제법 잘 하신다.



해양 레포츠는 사진이 없다.

오후에 스노클링, 바나나 보트 등을 즐겼지만... 사진에 담진 못했다. 스노클링을 다녀온 형 가족의 전언에 따르면 너무 너무 알흠답다는... ^^


돌아오는 배안에서...



돌아오는 배안에서 신나게 연주해주어 춤추고 즐기면서 돌아오게 됩니다.

마지막엔 강남스타일로 마무리 ㅋㅋ



다시 발리 하이 크루즈 본부로 리턴...



오후 5시가 조금 못되어 돌아왔고 미니버스가 다시 우리 가족을 싣고 짐바란 시푸드로 이동했다.


짐바란 씨푸드 관련한 글은 다음 글에서...




[여행] 발리 가족여행 1탄 - 여행 준비

인도네시아/볼거리들

인도네시아에 있으면서도 들르지 못하고 있던 발리를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짜잔~~

부모님 칠순 기념으로 작년에 단행하려고 했던 여행이 밀리고 밀려서 2013년 1월에 전격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글을 5~6회 정도 장소별로 연재할 예정입니다.


그 첫 글로 여행 준비 과정에 대해서 먼저 정리를 하고 여행지 정보를 남기고자 합니다.



  1. 여행 준비 과정
    준비 담당 :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에 대한 항공권 등 한국내의 준비 과정은 일체 형이 담당, 인도네시아에서 있을 일정, 숙식 등에 대해서는 막내인 제가 담당 하기로 결정~

    우선 발리를 한번도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사전 자료조사 과정이 많이 필요했다. 우선은 지인들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했다. 마땅한 정보들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차량 렌탈, 좋은 식당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것만해도 천군 만마...


    웹 사이트를 여기 저기 알아보게 되면 대부분 신혼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 남긴 글들이 많다. 그래서 장소들이 대가족이 함께 가서 만족할 만한 곳들은 아닌 경우가 많다. 따라서 현지에 거주하는 분의 블로그와 카페 등을 열심히 검색해볼 수 밖에 없었다.
    블로거들이 남긴 글을 보고 가보면 그닥 다르지 않기 때문에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 ^^

    검색하면 많이 노출되는 사이트 중 하나가 http://balisurf.net/ 이라는 사이트인데.. 좋은 장소들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다. 우선 먼저 확인을 해두시면 도움이 된다.

  2. 숙소 예약
    가장 어려운 부분이 숙소를 잡는 것이었다. 풀빌라를 빌리고, 풀빌라 안에서 각종 호사를 누리면서 휴양하다 가게 되면 돈으로 떡칠하면 그만이다. 그러기엔 9명이라는 인원을 위한 공간이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발리에는 해안가에 있는 풀빌라 말고 살짝 내륙 (바다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 있는 주택(빌라)에 수영장이 딸려있는 형태로 해서 독채를 임대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이런 상품의 경우 보통 방이 2~4개 정도까지 있으므로 그에 맞게 임대해서 즐길 수도 있다. 다만 검증이 어렵고 일반인들이 주로 운용하기 때문에 실제 가보지 않고는 그에 대해서 이것이 좋은 물건인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하지만 다음에 내가 다시 간다면 도전은 해보고 싶다. 이런 공간은 하룻 밤에 20만원~3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며 부가 서비스 대부분 없다. ^^

    숙소는 주로 공항 이남의 남부 지역에 밀집되어있고 대부분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물론 시설은 훌륭하다. ^^ 
    그래서 윗쪽의 우붓 지역으로 알아볼까 하고 전화도 해보고 했지만 9명이 주거하기엔 시설들이 열악하고, 시설이 좋으면 너무 비싸다.

    그러다가 검색 끝에 알아낸 스윗 발리 라는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는 빌라를 찾았다. 이벤트 하신덴다. 11월 29일 발견했는데 11월 말일까지만 이벤트... 유후~ 사장님도 무지 좋으십니다. 아침에 가벼운 한식을 주시기 때문에 어른들이 계신 경우 좋습니다.
    나중 연재시 사진도 올리도록 하지요. 우선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스윗 발리 블로그 :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2sweetbali&parentCategoryNo=1

  3. 일정 (코스) 수립 및 예약
    숙소를 잡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일단 아무짓도 않해도 가서 잘 곳이 있으니 마음이 아주 편했다. 이래서 집이 중요하구나. ㅠㅠ 집을 사야대 이래서... 흑
    일정을 잡으려다 보니 아무리 인터넷에서 좋다고 평을 한 곳이라도 실제로 경험하지 않고는 알수가 없다. 낚시들이 많아서...
    결국 스윗 발리 사장님께 도움을 요청햇다. 좋은 코스를 잡아주십사 요청드렸다. 흔쾌히 사장님께서 여러 군데의 장소와 가격 등에 대한 정보와 여기 저기중 이런게 여기가 더 좋다 이런 정보들을 메일로 정리해주셨다. 유후~
    사장님의 도움으로 결국 코스로 잡은 내역은 아래와 같다.

    1) 데이 크루즈 (세일 센세이션) : 스윗 발리 사장님이 예약 해주심 (성인 Rp.824,500, 어린이 Rp.485,000))
    2) 뜰라가와자 래프팅  : 스윗 발리 사장님이 예약 해주심 (인당 Rp.400,000)
    3) 짐바란 시프드 및 석양 : 스윗 발리 사장님이 예약해주심
    4) 브두굴 사원
    5) 우붓 자유여행
    6) 거북이섬 : 스윗 발리 사장님이 예약 해주심 (9인 $120 에 합의 봐주심), 블루 마린 비치 클럽에서 - 한국 사장님 운영하는 곳
    7) 마사지 : 스윗 발리 사장님이 예약 해주심 (33% 할인, 인당 Rp. 200,000)
    8) 따나롯 사원 등 남부 발리 유람 및 쇼핑

  4. 물을 싫어하는 가족이 있어서 래프팅에 별도로 다른 코스가 필요하여 브두굴 사원을 추가했는데 나중에 사진으로 말씀드리겠지만 경치가 아주 훌륭한 곳이다.


    되도록 하루에 1가지 액티비티를 모두 추가했다. 숙소에 큰 수영장이 있기 때문에 남는 시간엔 숙소내 수영장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대문이다. 무리한 이동은 되도록 피하기 위해서... 그래도 이동이 적지 않았다.

    각 일정별로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 데이크루즈, 래프팅 등은 패키지 상품으로 숙소까지 차량이 와서 싣고 가고, 점심도 주고 집까지 다시 데려다 준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일정에는 다른 계획을 특별히 세울 필요는 없다만 예약은 필수다.
    이 역시 숙소 사장님을 통해서 예약하여 디스카운트를 많이 받을 수 있었다. 직접 예약하는 경우 비용이 30~40% 정도는 더 들 수 있다. 이런 부분 참고하셔서 예약하시길...

    발리는 세계적인 관광지이기 때문에 대부분 업소에서 영어가 가능하다. 따라서 예약도 쪼금만 노력하심 가능하다. 정작 본인은 인니어로 통화해서 식당등을 예약했다는... 쿨럭~ 영어 너무 어려워~~~

  5. 차량 렌탈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이동시 차량과 가이드일 것이다. 이번 여행에서 가이드를 일체 배제하고 가기로 하였기 때문에 우리에겐 차량렌탈이 가장 중요했다. 기사가 여행의 분위기를 매우 좌지 우지 할 수 있기에 기존에 경험이 있는 분들을 통해서 현지인 운전 기사와 차량을 섭외했다.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친구가 자기 아버지와 거래하는 렌트라면서 소개시켜준 마데 아저씨...
    우리가 잘 아는 마데 전자 (made) 와 이름이 같다. 필요하신 분들은 메일 주시면 전화번호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 문자 날려드릴 수 있구요 ^^

    다른 쪽을 통해서 알아본 차량의 가격에 비해서 40% 정도 싸다. 거기다 기름값, 기사 사용료 포함이고 1일 10시간 기준이다. ㅎㅎ 보통 8시간 기준이 많고 기름을 자기가 넣어야 한다. 가격을 산정할때 확인을 잘 하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참고로 차량은 3일 사용했으며 
    2일차에 브두루 사원갈때 SUV 차량 1대 렌탈하는데 Rp.375,000 (약 4만원) 였다. 기사에 대한 식대 등등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알아서들 드시니깐... 그리고 팁은 마지막날 한번에 주면 된다.
    3~4일차 2일간 15인승 미니버스 렌털 : 하루에 Rp.650,000 (약 7만원) 에 렌탈했다. 모두 기름값 포함이다. 하루는 1시간 반정도 시간을 초과해서 10만 루피아를 더 냈지만 차량을 3일 사용하고 20만원 정도에 끝냈다. ^^

다 알아봐놓고나서 빠진게 있음을 알았다. 내가 자카르타에서 발리에 가야하건만 티케팅을 않하고 있었다. 이런...
급하게 라이언 에어, 에어 아시아 등등을 검색...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의 일정과 맞춰 티케팅을 했다. 9시 반쯤 덴파사르 공항 도착, 가족들은 10시반쯤 도착...

자카르타 발리는 항공권이 싼 경우 2만원 정도 수준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급하게 구하느라 그런 티켓을 구하지 못했고 결국 왕복 15만원 정도에 티켓 구매~

국내선의 경우 연착이 많다지만 무시하고 일단 티케팅을 했다. 공항에 스윗 발리 사장님이 마중 나와주시기로 했기 때문에 내가 없어도 잘 안내해주시겠지 하면서... ^^

여기서 1탄은 갈무리~


Taman Mini Indonesia Indah

인도네시아/볼거리들

따만 미니는 인도네시아 민속촌이다. 민속촌과 다양한 박물관들이 함께 구성된 대규모 단지이다.

한국에서 오신 손님과 친구들이 함께 이곳을 찾았다.


이곳은 27개의 주요 지방의 거주 방식과 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규모가 상당한데다가 일일이 다 구경하려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민속촌 주변의 다양한 박물관과 놀이 시설들까지 이용하려고 하면 며칠 나누어서 구경해야 제대로 볼 듯하다.


처음으로 찾는 곳인 수마트라 남부 지역이다.

대체로 사진들에 나타나겠지만 대부분 1층은 아래 사진처럼 빈 공간이다. 1층에는 사람이 거주하지 않고 가축등이 살고 윗층에 사람이 거주하는 형태이다.

아무래도 야생 동물이 많은데다가 우기에 비를 피하기 위함도 있었을 듯하다.


남부 수마트라 간판... Selatan (슬라탄 : 남쪽 이란 뜻)


규모가 꽤 큰 이건물 안엔 이지역의 왕이 거주했던 건물의 형태로 보인다. 


입구로 들어가면서 한장...


안에 들어가니 왕좌가 보이고 금으로 치장된 것들이 보인다.


밖으로 나와서 이동하던 중에 한장 더..

케이블카가 계속 다니고 아래로 모노레일이 보인다.


가운데의 호수에는 인도네시아 모양의 섬들을 지도 모양으로 만들어두었다. 케이블카를 타야 제대로 보일듯하지만... 우린 돈이 아까워 그냥 걸었다. 분명 저 케이블카엔 에어콘도 없을 것이도 엄청 더울 것이 분명하다는... ㅎㅎ


화려하게 우뚝 솟은 건물


그 앞에서 토끼들을 만났다. 한컷 남기고... 근데 돈 달란다. 10,000루피아 쾌척~ ㅠㅠ


대체로 이지역의 건물은 이런 모양


건물의 외벽의 화려한 문양은 나무를 깎고 그곳에 색을 이렇게 칠한 것이다.


이 웅장한 건물... 마음에 든다. 한채 사고 싶네 이거...


모노레일...

아래의 현수막을 보니 8월 15일까지 공사라서 안움직인다고 한다.

가만히 있어보자... 내가 이곳을 찾은 날은 8월 17일인뎅... 아직도 공사가 안끝난거구나. ㅋㅋ 그럼 고쳐서 써놓던가 말이다~ 

머 당연한거다. 이렇게 늦는건 애교다.


건물의 끝 처마(?)라고 하기엔 애매한 위치에 있는 조각... 

네덜란드 할머니 같은 얼굴을 소유한 저 상은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다.


저 어지러운 문양의 외벽에 재밌는 문양이 있어서 한컷... 도마뱀(찌짝)과 여러 모양이 이채롭다.


좀 더 멀~리서 찍어봤다. 4~5층 건물 높이 정도는 되는 듯한 지붕 높이다.


건물 앞의 작은 조각상...


건물 상단의 문양...


이것은 보르네오 지역의 늪이나 수상에 있는 가옥으로 보인다. 아래에 물이 있고 그 위로 무자게 높은 위치에 있다.

옆으로 보이는 아주 작고 좁은 것이 올라가는 계단이다.

그냥 봐서는 무쟈게 약해보이고 좁아서 난 올라가는 것을 포기... 무서워서가 아니다. 절대로... 기물을 파손하게 될까봐서리... ㅠㅠ


보르네오 지역의 왕(족장인가..)의 모형


그릇 모양들이 완전 이쁘다. 유리 안에 잇어서 사신이 잘 찍히질 않는다 ㅠㅠ


적도를 기념하기 위한 표석이라고 한다.

뚜구 카뚤리스띠와 (Tugu Khatulistiwa) 라는 이름이다.


수상 가옥 앞의 조각


이 조각은 그냥 조각이 아니라 계단이다.

함부로 딪기에는 아까운 모양이다.

역시 부러질까봐... 기물 파손을 하지 않기 위해서 밟지 않았다. ㅠㅠ


이건 코끼리도 아니고 새도 아녀~ 특이한 모양...


이 용(뱀) 모양은 뭔가 상징한다던데... 제대로 못읽었다. 나중에 검색해봐야지...



재미난 모양의 조각 ^^ 잘 봐야한다. 오해하지 마시고...


전사의 모습... 방패와 칼을 들고 있다.


돌 하루방을 발견하고 반가워서 한장..


이제 발리 지역이다.


건물 지붕의 모양... 파도를 형상화 한듯하다.


황금색 문이다. 화려하네... 정말...


화려함과 어울리게 한장... 쿨럭~


건물 외부에 배치된 동상들... 춤사위 모양인듯 해서 모아서 실어본다.


일몰 역광이라서 제대로 찍기 어렵다. 역시 폰카의 한계인가... 조절이 어렵네. 빗겨서 찍을 수 밖에 없었다. ㅠㅠ


아까 그 황금문... 그 앞에서 노니는 친구들... (모르는 사람들임)


무사의 동상으로 보인다.


출입문의 상단에 보이는 문양




황금문 하나 추가요~


다 둘러보고 나오면서 보인 박물관 건물...

완전 거대한 성이다.

멀리서 찍어서 그렇지 굉장히 큰 성 모양이다.


아직 1/3도 보지 못했다. 박물관은 한군데도 못들어갔고, 놀이공원도 한군데도 못갔다.


다음에는 시간을 제대로 할애해서 구경해야겠다.


인니 지역들을 다 돌아다니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파악이 가능할 듯... ^^



가자 롬복(Lombok)으로 - 04

인도네시아/볼거리들

롬복 승기기(Senggigi) 해변의 바다 그리고 일몰과 일출 장면들...

구름과 어울어져 금 빛을 내면서 일몰이 이어지고 있다.


구름이 마치 붓으로 한번 휘저은 듯한 모습이 아름다웠다


바다... 그 안에 서 있는 사람들...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낚시다. 저곳에서 저 높은 파도를 버티며 아니 파도에 몸을 싣고 낚시를 한다.


낚시꾼들 뒤로 서핑을 즐기기 위해서 두명의 서퍼가 바다를 향해 찾아간다. 큰 파도를 기대하면서...

저 작은 카누(?)를 빌려주는데 저 배를 젓고 바다를 만끽 하는 재미도 있다.

멀리 발리섬의 분화구가 눈에 띈다. 저 산은 늘 구름에 가려서 윗부분과 아랫부분만 보이고 중간이 보이질 않는다... 

작은 카누에 몸을 실은 분... 머리에 질밥을 쓰고 수영복이 아닌 온몸을 가린 옷을 입고 배를 젓는다. ^^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


해변의 장삿꾼부터 즐기는 사람들 까지...







이른 아침 일출을 담아본다.

이른 아침에도 발리는 저 산 꼭대기 뷰 만을 허락했다.